OECD 선행지수 8월 정점 가능성, 국내 주가 조정 압력
OECD G20 선행지수가 8월을 정점으로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영익 교수는 "OECD가 각국 선행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 선행 지수가 8월까지 올라왔는데요. 아마 8월이 정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선행지수의 하락은 통상 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주가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영익 교수가 9월 FOMC를 앞두고 국내외 경제 지표를 분석하며 향후 금리, 환율, 증시 방향을 예측했다.
OECD G20 선행지수가 8월을 정점으로 향후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영익 교수는 "OECD가 각국 선행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 선행 지수가 8월까지 올라왔는데요. 아마 8월이 정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선행지수의 하락은 통상 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주가 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영익 교수는 "간세청에서 9월 1일에서 10일까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역시 반도체가 수출이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일평균 수출액과 코스피 지수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과대평가 우려가 상존한다.
다음 주 예정된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결정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시장 일각에서는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만, 다수의 전문가들은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김영익 교수는 "다음 주에 발표될 가장 중요한 지표가 9월 연존의 FOMC입니다. 시장은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요들 보면은 금리 동결이다. 저도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밝혔다. 향후 경제 성장률 둔화가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금융 위기와 경제 위기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된다. 김영익 교수는 G20 선행지수와 국내 수출 간 3개월 선행 관계를 설명하며, 선행지수 하락에 따른 향후 수출 증가율 둔화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가장 지켜봐야 될게 미국의 10년 국채 수익률인데요. 국채 수익률하고 장기적으로 금융위익기, 경제의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코스피 지수가 현재 30% 이상 과대평가된 영역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영익 교수는 일평균 수출액과 코스피 지수의 상관계수가 0.9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8월 말 코스피(2,602)와 일평균 수출 금액(44억 7천만 달러)을 비교할 때 코스피가 여전히 고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9월 말까지 코스피의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8월 미국 생산자 물가가 시장 예상치(5.3%)를 소폭 상회한 5.4%를 기록하며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이 여파로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97%까지 급등했다. 김영익 교수는 "미국 생산자 8월 물가가 발표됐는데요. 시장 예상치 5.3%였습니다. 그러나 약간 높은 5.4%로 나오면서 시장이 약간의 충격을 받았죠. 미국의 10년 국채 수익률이 4.97%까지 급등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가 상승은 물가 상승 압력과 경제 성장률 둔화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이란의 상황 악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김영익 교수는 유가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유가가 이번 주 미국하고이란 상황이 악화되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근데 유가가 미국이나 우리 경제 미치는 영향을 보면요. 처음에는 물가를 더 많이 올립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경제 성장률을 더 낮추게 되죠"라고 설명했다. 즉, 단기적으로는 물가 상승을 부추기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 성장률을 둔화시켜 오히려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 주 가장 큰 이슈는 9월 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지 인상할지 여부이다. 김영익 교수는 "다음 주 가장 큰 이슈는 9월 FOMC입니다.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인가 인상할 것인가 가장 큰 이슈죠"라고 강조했다. 페드워치 데이터상 60% 확률로 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으며, BOA, 도이치뱅크 등 일부 투자은행(IB)은 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동결을 전망하고 있다.
김영익 교수는 테일러 준칙을 통해 적정 금리를 추정할 때, 올해는 적정 금리가 높아 금리 인상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내년에는 소비 중심의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수요가 위축되면서 물가 상승률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적정 금리가 낮아질 것이며, "저는 올해는 계속 유지하다가 내년에는 인하할 수도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라고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과 연방기금금리(기준금리) 간에는 0.76의 높은 상관계수가 나타난다. 김영익 교수는 "10년 국채 수익률하고 연방기금금리 기준 금리도요. 상관계수가 0.76이나 됩니다. 물론 시장이 선행합니다. 최근에 국채 수익률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걸로 보면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지금 전망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국채 수익률 급등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연준 위원들은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는 미국 생산자 물가 상승과 국채 수익률 급등의 영향으로 금요일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을 기록했다. 김영익 교수는 OECD 선행지수가 8월을 정점으로 했을 가능성과 일평균 수출액 대비 여전히 과대평가된 코스피 지수를 근거로 들며 "앞으로도 코스피는 계속 조정국면 연속 진행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전망했다.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시의 근본적인 과대평가 상태는 조정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이 1,350원을 하향 돌파하며 중기적으로는 달러 가치 하락과 원화 가치 상승 추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김영익 교수는 "저는 중기적으로 달러 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원화 가치는 상승 추세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보면은 너무 빨리 급락했습니다. 아마 10월 무렵에는 미국 주가가 상당폭 조정을 보이면서요. 글로벌 금융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환율이 약간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라고 단기적 관점에서 언급했다. 10월경 미국 증시 조정이 글로벌 금융 시장 불안을 야기하며 환율이 일시적으로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금리 급등은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위기를 촉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후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로 이어졌다.
이는 4분기 증시 조정 가능성과 함께 내년 상반기 AI 관련 주식 시장의 거품 붕괴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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