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1호 결재 사업 ‘울산 120 민원센터’ 예산 전액 삭감
국민의힘이 다수를 점유한 시의회의 결정으로 해당 사업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게 되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어렵게 조직 개편안에 120 민원센터를 포함시켰으나,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며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다. 이는 김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을 구현하려는 노력에 큰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의회가 김상욱 시장의 핵심 공약인 '120 민원센터'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시장과 의회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다수를 점유한 시의회의 결정으로 해당 사업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게 되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어렵게 조직 개편안에 120 민원센터를 포함시켰으나,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며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다. 이는 김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을 구현하려는 노력에 큰 제동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김상욱 시장은 ‘120 민원센터’가 시민들의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핑퐁 현상’을 해소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센터가 행정 불공정 및 비리 제보 창구로 기능하여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민들이 직접 제보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불공정과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김 시장은 울산시의회 내 국민의힘 의원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를 넘어선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의석 구조는 시장이 조례나 예산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소 기준인 과반에도 미치지 못해, 민주당 등 야권 의석수만으로는 시의회의 결정을 막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시장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하며, 시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김상욱 시장은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예산과 기획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인 울산 서울본부의 인건비가 대거 삭감된 사실을 지적했다.
서울본부 인건비 삭감은 시장이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울산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것이며, 시장의 시정 추진 의지에 대한 의회 측의 제동으로 풀이된다.
김상욱 시장은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이 시의회의 반대에 번번이 부딪혔을 때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호소하여 위기를 돌파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이는 울산 시의회와의 갈등 상황에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지지와 연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현재의 울산시가 진보당과 민주당의 공동 지방정부 성격을 띠고 있음을 언급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article from 뉴탐사 NewTamsa?
When 뉴탐사 NewTamsa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뉴탐사 NewTamsa published 69 in the last 7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