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 접수 후 실제 응시율은 90%
수험표 할인 혜택이나 배탈 등 개인 사유로 결시하는 10%를 제외하면, 실제 고사장을 찾아 한국사까지 응시해 성적을 받는 비율은 90%다.
나머지 10%는 건강 문제나 허수 지원, 또는 수험표 할인 혜택 등을 목적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실제 시험에는 응시하지 않는 경우로 파악된다.
재학생 감소, 졸업생 증가 속 국어 화법과 작문, 수학 확률과 통계, 탐구 사회문화로 선택 쏠림 심화되다.
수험표 할인 혜택이나 배탈 등 개인 사유로 결시하는 10%를 제외하면, 실제 고사장을 찾아 한국사까지 응시해 성적을 받는 비율은 90%다.
나머지 10%는 건강 문제나 허수 지원, 또는 수험표 할인 혜택 등을 목적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실제 시험에는 응시하지 않는 경우로 파악된다.
2027학년도 수능 전체 지원자는 약 55만 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재학생 지원자는 37만 명에서 35만 명으로 2.7% 감소했으며, 반대로 졸업생 지원자는 16만 명에서 17만 명으로 증가하여 재학생 감소와 졸업생 증가 추세가 확연히 나타났다.
수능 현장의 체감 난이도와 시간 소요 부담으로 언어와 매체 응시자가 줄면서, 화법과 작문 점유율은 74.7%로 네 명 중 세 명꼴에 달했다.
'언어와 매체'는 수능 현장에서의 체감 난이도와 시간 소요 부담으로 인해 선택 비율이 줄어드는 추세다.
수학 선택 과목에서 '기하'는 14,000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2.7% 수준까지 선택 비율이 감소했다.
'미적분'은 약 17만 명이 선택했으며, '확률과 통계'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약 34만 명의 학생들이 선택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수능 영어는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19.1%에 달했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는 4.5%, 실제 수능에서는 3%대로 급락하는 극단적인 난이도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불확실한 난이도 조정은 당시 평가원장이 사임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올해 6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은 4%였고, 9월 모의평가는 10% 이상으로 예측되면서 수험생들은 여전히 영어 난이도 예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이 13.2% 늘고 과학탐구는 12만 명에서 7만 5천 명으로 급감하며 사회·과학 조합 응시자 감소세도 뚜렷해졌다.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이 13.2% 증가한 반면, 과학탐구 응시자는 대폭 감소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선택하는 응시자 조합 역시 감소세가 뚜렷했다. 특히 과학탐구 응시자는 12만 명에서 7만 5천 명으로 급감했다.
탐구의 시대 이제 막을 내립니다. 우리는 원래 사회과학 17개 과목에서 이제 통합사의 통합과학만 보는 시즌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인데
'생활과 윤리' 선택자는 22만 명에서 26만 명으로 16.1% 증가하며 인기가 지속됐다. '윤리와 사상' 선택자도 소폭 증가하여 이른바 '쌍윤' 조합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다.
'한국지리'는 48,500명에서 51,363명으로 선택자가 늘었으나, '동아시아사'는 감소하고 '세계사'는 소폭 증가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경제'와 '정치와 법'은 선택자가 크게 감소하며 비주류 과목이 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대입 전략상 사회문화 선택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학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선택자가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물리학'은 46,900명에서 34,000명대로, '생명과학'은 7만 4천 명대로 하락했다.
'화학'은 22.7% 감소하며 2만 명 이하로 떨어졌고, '지구과학'은 11만 명에서 8만 2천 명으로 급락했다. 과학탐구의 모든 과목, 특히 '투과목' 선택자는 거의 전멸 수준으로 감소했다.
의학계열 입시에서는 '투과목' 선택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어 해당 과목 선택자들의 동향이 주목된다.
특히 올해 수능 만점자 중 '투과목' 선택자가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만점자에게는 채널 출연 요청도 이루어졌다.
현재 직업탐구 영역은 '성공적인 직업 생활'과 나머지 5개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성공적인 직업 생활' 위주로 체계가 변화할 예정이다.
직업탐구는 주로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장 진출이나 취업을 목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제2외국어와 한문 과목은 원서를 선택하지만 실제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선택 시 고사장이 따로 배치되지만, 실제 응시율은 약 50% 수준에 불과하다.
수험생들은 서울대 문과 진학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이 과목들을 선택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응시하지 않아 선택과 실제 행동 간 괴리가 발생한다.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대기 시간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포인트가 뭐냐면 반밖에 안 봐. 그냥 여러분들 솔직히 서울대 문과 가려고 저는 제2외국어 공부했어요. 야 이런 친구들 몇 명이나 돼. 막말로 인정하시죠? ... 그니까 보든 안 보든 똑같아. 그니까 여러분들 잘 선택해.
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국어는 검정고시생이 재학생보다 성적이 높았으나 수학은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재학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나타났다.
국어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의 성적이 재학생보다 높았으며, 수학은 학교 수업을 병행하는 재학생이 검정고시 출신보다 유리한 경향을 보였다. 이는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 간의 간극이 내신 수학보다 커서 인강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국어 영역에서는 여학생의 표준 점수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의 표준 점수 평균이 더 높았다.
이러한 성별에 따른 과목별 점수 차이는 선천적 요인, 학습 환경, 또는 공대 선호도 등 복합적인 이유로 분석된다.
졸업생이 현역 재학생보다 수능 성적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며, 국어는 학교를 다니는 재학생보다 검정고시 등 외부 학습을 병행하는 환경이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수학은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우는 개념과 문제 풀이가 수능 수학 대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며,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간극이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의 간극보다 큰 점이 강조됐다.
반면 수학은 학교 수업에서 다루는 개념과 부교재 학습이 수능 수학 대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학교 수업 유무에 따라 과목별 성적 차이가 발생한다고 분석됐다.
2027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결과 분석이 완료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본격적인 수험 준비를 독려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수능 전형 준비생들이 실질적인 학습에 몰입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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