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정기명 여수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
이는 지인과의 자금 대여 과정과 선거 비용 초과 사용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정 시장은 현재 이 같은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전남선관위가 정기명 여수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정 시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는 지인과의 자금 대여 과정과 선거 비용 초과 사용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 정 시장은 현재 이 같은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6.1 지방선거 후보 시절 지인에게서 1억 원가량을 빌려 그중 일부를 선거 비용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시 선관위는 이 자금이 단순한 대여가 아닌 무상으로 제공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여수시장 후보의 법정 선거 비용 한도인 2억 2천만 원을 초과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함께 제기했다.
선관위가 정 시장과 캠프 관계자들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함에 따라, 이 사건은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로 이관되어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빌린 돈에 연 5%의 이자를 반영하여 지난 8월 원금 7천만 원과 이자 200여만 원을 이미 상환했으며, 나머지 3천만 원도 앞으로 2년 동안 원금과 이자를 자동 이체 방식으로 갚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무상 차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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