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지지율, 펜앤마이크·공정 조사 기준 역대 최저치 기록
이번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들의 집권 14개월 차 지지율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나,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석열 정부와 비교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 실패 강조
이번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들의 집권 14개월 차 지지율과 비교했을 때도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나,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노무현 정부와 윤석열 정부가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정을 운영해야 했던 점,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 사태와 리먼 브라더스 금융위기라는 외부 충격에 직면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경우 "순수 무능으로 이렇게 빨리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고 주장하며, 어떠한 외부적인 큰 충격 없이 오직 정책 실패가 현재 지지율 하락의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다른 정부들이 불가피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이재명 정부는 스스로의 국정 운영 실패로 인해 위기를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정부의 언론 환경에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때는 사상 초유에 허니문 없는 기간이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 초부터 주요 언론으로부터 길들이기 시도에 직면하며 허니문 기간을 갖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이재명 정부는 언론으로부터 비교적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허니문 기간을 보장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는 언론의 문제가 아닌 정부 자체의 역량 문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강남 아파트 가격 변화는 서민들과 무관한 이야기라며, 진정으로 서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10억 초중반대 아파트의 공급과 전월세 시장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재인 때도 없애지 못했던 전세를 타노스처럼 다 날려버리고 있거든요"라고 비판하며, 이재명 정부가 오히려 전세 시장을 붕괴시키고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가중시켰다고 주장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보안 수사권 폐지 이후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우려했다. 그는 과거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치안 수준을 자랑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치한 걱정을 해 볼 일이 거의 없었을 거예요"라고 회고하며 현재의 상황과 대비시켰다.
그러나 보안 수사권 폐지 이후 여성들을 중심으로 치안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한국 사회의 강점이었던 높은 치안 수준이 훼손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 반등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재명이 지난 1년 반을 다 부정해야 됩니다"라고 언급하며, 그동안의 국정 기조를 전면적으로 수정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본인의 무능을 인정하고 지난 정책들을 모두 부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점에서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현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한 근본적인 인정과 변화 없이는 현재의 낮은 지지율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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