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부정 행위: 모금함 식사와 금권 선거 문제
이는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여 표심을 얻으려는 방식으로, 금권 선거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금품 제공이나 식사 대접과 같은 방식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시도들이 있었다.
민주당 윤리감찰 형식적 처리와 정청래 지도부의 부적절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는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여 표심을 얻으려는 방식으로, 금권 선거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된다. 과거에도 이러한 금품 제공이나 식사 대접과 같은 방식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시도들이 있었다.
대담자는 이 사건에 대해 "지지자들이든 누구든 아무튼 90명 정도를 모아 가지고 밥을 먹다가 선관위하고 경찰이 들여닥쳐 가지고" 적발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밥을 사주다가 적발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정도로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대담자는 "민주당의 윤리 감찰를 요구를 하셨군요. 엄청나게 요구했죠. 내려와 주십시오. 제발 와서 실체만 한번 봐 주십시오. 그랬죠." 라며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후보자들은 당 차원에서 직접 내려와 사건의 실체를 파악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임실군수 선거 과정에서 대낮에 한 주택을 방문해 20만 원이 든 현금 봉투를 살포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담자는 이 사건에 대해 "대낮에 어느 집을 가서 20만 원짜리 된 현금 봉투를 살포를 하다가 그게 CCTV에 걸려 가지고 9시 뉴스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뉴스가 났죠." 라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전국 9시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따라 중앙당에서 두 명의 윤리감찰단이 파견되어 현장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돈봉투 살포 사건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실 지역에서는 현재 돈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뉴탐사는 돈을 살포한 행위자가 부재한 상황이 수사를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이득을 본 당사자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당 윤리감찰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대담자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윤리 감찰단을 내려보낸 지역이 전북도, 전남도, 진안, 임실 등 여러 곳에 이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형식적인 조사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정청래 당대표를 제가 또 한번 또 남해해야 되겠어요. 이게 지난 선거 때 전북도 마찬가지고 전남도 마찬가지고 진안도 그렇고 임실도 그렇고 이렇게 사건이 터져 가지고 정청래 당대표가 윤리 감찰단을 내려보는 데가 참 많아요." 라고 말하며, 사건이 뉴스화 되었을 때만 짧게 방문하는 등 조사가 미흡했음을 비판했다. 이는 중앙당 차원의 윤리감찰이 사건의 본질을 규명하기보다는 여론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녹취에는 통화 당사자가 기존에 지지하던 후보를 버리고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입장을 바꾼 정황이 포함되어 있다. 뉴탐사는 "당시에 한덕수 후보를 위해서 이제 금품 살포를 사실상 부탁하는 예 그런 내용의 통화가 있는데 예 그걸 한번 잠깐 한번 좀 같이 듣고 오시겠습니다." 라고 밝히며, 이 녹취가 사건의 중요한 단서임을 시사했다.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는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입장을 바꾼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다. 통화 당사자는 "그 동영이 그전에는 김병인를 밀었잖아. 근데 그 병이하고 이제 찢었는가 봐. 딴 분 3면에서 군수를 만들려고 처음부터 병이를 어, 열심히 밀었죠. 근데 병이가 믿음을 주지 못했는가 봐. 그래서 한덕수한테 이제 또 제의가 들어왔는가 봐요." 라고 말하며, 과거 김병인 후보를 지지했으나 관계가 틀어진 후 한덕수 후보 측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지지 후보를 변경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 통화는 김진명 후보가 한덕수 지지 선언을 하기 전날 이루어진 것으로, 선거판의 복잡한 역학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녹취록에는 김진명 후보의 선거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담겨 있다. 통화 당사자는 "진명이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돈 옆에서 되지를 않아. 돈을 좀 썼어야지. 지구당 위원장이나 박희성이한테 돈도 좀 쓰고 그래야 되는데 여론조사에만 너무 그게 차가 당시에 빠져 가지고 거짓거리가 나온 것이 이렇게 된 거예요." 라고 말하며, 김진명 후보가 선거 비용을 충분히 지출하지 않은 것을 패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지구당 위원장이나 박희성 등 핵심 관계자들에게 돈을 써야 했으며, 여론조사 지표에만 매몰되어 실질적인 선거 전략이 부재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뉴탐사는 공개된 녹취록 속 인물과 사건의 실체에 대해 설명했다. 뉴탐사에 따르면, 해당 녹취는 돈을 직접 전달하는 사람이 주민과 대화한 내용으로, 돈을 전달했던 인물은 원래 예비 후보였던 김진명 후보를 지지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뉴탐사는 "요거는 돈을 직접 전달하는 사람이 이제 주민하고 대화한 건데, 돈을 전달했던 분은 예비 후보로 나왔던 김진명인가요, 그분을 지지했었던 모양이에요. 원래는 돈을 줄 사람이 받을 사람한테 전화를 한 최초의 전화거든요." 라고 밝혔다. 이는 돈 전달 직전, 수령자에게 건 최초의 전화라는 점에서 중요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으며, 경찰 역시 돈 전달 현장에 있었던 인물들을 이미 파악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뉴탐사는 "이분이 요렇게 돈을 전달하기 전에 전날 자기 형하고 한덕수 후보하고 또 임실 지역 당의 공식적인 직책을 가진 분하고 네 분이 만난 거죠." 라고 언급하며, 이 모임에서 금품 살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뉴탐사는 공개된 통화 내용에서 임실 지역의 고질적인 선거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통화 당사자들의 대화에는 "임실에 돈이 있어야 돼. 돈이 있는 놈이 해야 되고 나는 이게 선거대가 되면 이게 대목이야. 이런 거 돈도 없는 사람은 후보로 나오면 안 돼." 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선거를 돈을 주고받는 행위가 일상화된 현실로 인식하고, 돈을 쓰는 것을 당연시하는 그릇된 인식이 지역 사회에 만연해 있음을 보여준다. 선거를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대목'으로 여기는 태도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문제의 통화 이후 실제로 20만 원이 든 현금 봉투가 전달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이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뉴탐사는 "돈을 전달했는데 저기 전달했던 곳에 CCTV가 있었던 거 같아요. 저분이 저 통화 끝나고 통화했던 당사자를 만나러 가서 20만 원 봉투를 줘요. 이제 그게 CCTV에 걸려 가지고 9시 뉴스에 나왔고." 라고 설명했다. 이 CCTV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사건은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고, 9시 뉴스에도 보도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돈봉투 전달이 CCTV에 포착되어 언론에 보도되자, 돈봉투 전달자와 수령자 간의 통화 녹취록이 추가로 확보되었다. 뉴탐사는 "CCTV에 이제 돈 봉투를 전달하는 게 이제 발견이 돼서 다 언론에 보도가 돼서 발칵 뒤집혔잖아요." 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이 녹취록이 단순한 돈 전달을 넘어선 또 다른 정황을 담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이 통화에서는 돈봉투 사건과 군수 후보와의 연관성을 희석하려는 시도가 포착되었다.
공개된 돈봉투 전달자와 수령자 간의 통화 내용은 군수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 있었다. 전달자는 수령자에게 "형님 어 나다. 어디 형이 준 돈 그래 애들이랑 밥 잘 먹었냐? 안 먹었는데요. 왜 안 먹어? 먹지. 위에서 너 열심히 해 주고 그래서 내가 아들이랑 밥 먹으라고 이렇게 동생 했는데." 라고 말하며, 돈이 군수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식사를 사 먹으라고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수령자는 CCTV 촬영 사실을 인지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달자는 이 사건을 '별일 아닌 것'으로 치부하며 입을 맞추려는 듯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러한 대화는 사건 발생 후 뒤늦게 알리바이를 조작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뉴탐사는 돈봉투 전달자와 수령자 간의 통화가 군수와의 연관성을 끊어내고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한 인위적인 시도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내가 알아서 돈 준 돈인데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저거는 나는 한득수 후보하고는 상관이 없다. 이것을 일부러 이제 갑자기 전해서 알리바이를 만든 거죠." 라고 말하며, 전달자가 수령자에게 군수와의 관계를 부정하도록 유도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건 발생 후 뒤늦게 선거 운동 격려금 명목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로, 사건의 본질을 희석시키려는 '물타기'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는 민주당 지도부의 부적절한 발언도 있었다. 뉴탐사는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를 성직자 뽑는 건 아니지 않냐 이 말도 나왔다고 제가 들었어요." 라고 전하며, 당시 경선을 강행하는 이유로 이러한 발언이 나왔음을 지적했다. 단체장 선거를 단순히 직업인을 뽑는 것으로 치부하며, 선출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높은 윤리성과 도덕성을 간과하는 듯한 발언은 국민들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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