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보유 전략이 유효
황유현 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시각 변화 없이 무조건 보유하는 구간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하락한 상황이므로 급격한 추격 매수보다는 점진적인 매수 유입을 기대하며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황유현 팀장은 삼성전자 급등보다 점진적 상승이 반도체 생태계에 유익하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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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현 팀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시각 변화 없이 무조건 보유하는 구간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하락한 상황이므로 급격한 추격 매수보다는 점진적인 매수 유입을 기대하며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상반기 개인 투자자 주도로 이어졌던 장세와 달리 최근 순환매와 종목별 장세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개인의 수급이 분산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시장을 이끄는 흐름으로 전환되었다.
향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지가 장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AI 유료 모델 사용 비중은 3% 수준에 그치고 자율주행이나 로봇 같은 실생활 체감 서비스도 아직 미흡하다. 황유현 팀장은 AI 산업이 성숙기에 이르지 못한 만큼 갈 길이 멀다고 보면서도 반도체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AI 유료 모델 사용자 비중이 3% 수준에 불과하고, 자율주행이나 로봇과 같은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가 미흡한 점이 이를 방증한다.
반도체는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기서 속도 조절을 할 경우 뒤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파운드리이며, 파운드리 실적이 개선되면 삼성전자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황유현 팀장은 전망했다.
하반기 파운드리 가동률 상승과 테일러 공장의 흑자 전환 여부가 관건이다. 3분기와 4분기 실적 발표에서 파운드리 부문의 개선세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메모리와 파운드리 병행 사업 구조는 시장에 강력한 파괴력을 미치며, 오사트(OSAT) 및 디자인하우스 기업들이 주목받는 배경이 된다.
저가형 메모리 물량 부족 현상으로 DB하이텍과 같은 저가형 메모리 관련 종목들이 바닥권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대량 거래를 동반하며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소부장 섹터와의 동반 성장에 유리하다고 황 팀장은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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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균형 있게 동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황 팀장은 삼성전자가 지나치게 급등할 경우 소부장 섹터가 소외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저점을 높이며 완만하게 우상향하는 흐름이 소부장 섹터와 함께 성장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오는 9월 30일 마이크론의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마이크론의 실적 호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향후 환율보다 실적 지표 자체가 주가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9만 원 돌파 이후 32만 원대 구간에서 물량 소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황 팀장은 내다봤다.
주가 조정을 통해 에너지를 응축하는 '컵 위드 핸들(Cup with handle)' 패턴이 예상된다. 급격한 상승보다는 충분한 조정 기간이 확보돼야 향후 더 강한 상승 동력이 마련된다.
물량 소화 과정 없이 급등만 이어질 경우 에너지가 부족해 상승세가 꺾일 위험이 있다.
에너지를 모으고 가야 됩니다. 물량 소화하는 과정들이 필요해서 저는 급하게 가면 안 된다. 천천히 가는게 더 좋다라는 걸 말씀드리는 거죠.
2차전지 섹터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 편입되어 반도체와 같은 편으로 분류된다고 황유현 팀장은 언급했다.
최근 2차전지 섹터의 약세는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반영된 결과이며, 회담 결과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없다면 추석 이후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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