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년물 국채 금리 5%, 경제 체력 감당 가능한 수준인가
시장의 일반적인 우려와는 달리, 현재 금리가 여전히 완화적이라는 인식을 유지했다. 다만, 금리 인상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바이백(국채 재매입)은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기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미 국채 금리 상승부터 AI 기술의 파급 효과, 그리고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까지 다양한 경제 이슈가 논의된다.
시장의 일반적인 우려와는 달리, 현재 금리가 여전히 완화적이라는 인식을 유지했다. 다만, 금리 인상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바이백(국채 재매입)은 시장의 방향성을 바꾸기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40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가 신용 리스크로 작용하며 기간 프리미엄에 반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현재의 금리 상승이 단순한 물가 압력으로만 해석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관점은 금리 상승이 단기적인 물가 변동을 넘어선 구조적인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90년대 초반, GDP 대비 투자 비중이 14%에서 99년에는 21%까지 급증하며 IT 투자 붐이 일었다. 당시 10년물 국채 금리가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1996년부터는 오히려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현재 AI 투자 확대로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일반적인 논리에 대한 역사적인 반론으로 제시된다.
채상욱은 "90년대 초반에는 그 투자 GDP분의 투자 비중이 14%였는데 99년 정도 되면은 21%까지 올라가요. 투자가 엄청나게 좋아지거든요. 그럼 우리 생각은 뭡니까? AI 케펙스를 엄청나게 하게 되면은 금리가 올라가야 될까요?"라고 물으며, 과거 사례와 현재의 논리를 비교했다.
AI 기술 발전을 통한 생산성 혁신이 90년대 중반 IT 붐과 유사한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당시 IT 기업의 수익성 증대와 정부 세수 증가가 금리 하락으로 이어진 것처럼, AI 기업의 성장이 미국 세수를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채상욱은 "지금 AI 쪽을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90년대를 다시 갖고 오면서, 그 기업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기 시작하고 미국도 세수가 늘어나면 미국 정부가 지출해야 되는 금액들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금리 내려갈 얘기를 하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러한 관점은 미국 정부의 군사비 지출 감소 및 구조 조정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향후 6개월 내에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AI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정부 재정 건전성 개선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예측이다.
유럽과 한국 언론은 이러한 미국의 부채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80~90년대 중반과는 다른 상황으로 인식한다. 최경영 기자는 "유럽 언론과 한국 언론은 미국의 부채 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고, 2차 대전 이후에 최고 수준이며 GDP 대비 100%가 넘었기 때문에 8, 90년대 중반하고는 다르다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현금 지급 공약과 이자 비용 증가가 미국의 재정 문제와 AI 낙관론 간의 모순을 심화시킨다. 언론들은 이러한 재정 악화가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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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는 물가 품목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하여, 물가 변동의 일시적인 요인을 제거한다. 채상욱은 "코어 PC뿐만 아니라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트림드 PC를 보면 12개월 연율로 2.3%까지 내려갔고, 물가 상승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트림드 PC의 12개월 연율이 2.3%까지 하락 중인 것은 전반적인 물가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여준다. 이는 연준이 금리 정책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이며, 향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확실한 금리 동결보다는 명확한 인상을 통해 기대 인플레이션을 조기에 진압하고, 더 이상 금리를 올릴 일이 없다는 신호를 시장에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채상욱은 "오히려 지금 올리는 것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잡고 더 이상 올릴 일이 없다는 신호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는 더 좋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물가는 하락하고 있으므로, 일시적인 금리 인상은 시장에 단기적인 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안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어 시장의 안정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이러한 주장은 기존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부정적이라는 통념과 달리, 정책의 명확성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들 기업이 고금리 장기 채권을 발행하면 장기 투자자들이 국채 대신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AI 기업 채권을 선택하게 된다. 채상욱은 "AI 기업들이 장기 채권을 발행하면 장기 투자자들이 국채 대신 회사채를 선택하게 되어 국채 수요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금리가 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투자 수요의 이동은 국채 수요를 약화시키고, 결과적으로 국채 금리의 일시적인 급등을 유발할 수 있다. AI 기술 혁신이 산업 구조뿐만 아니라 금융 시장의 자금 흐름과 금리 변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경영 기자는 "미국 국채 수요가 약하니깐 국채 금리가 올라갔죠. 왜냐면 더 양질의 채권들이 많아가지고. 그러니까 수요가 딸리는 상황에서 우리가 미국체를 좀 산다라고 이렇게 오퍼를 하면 그럼 미국에서 좋아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재정 문제와 동아시아 국가들의 저축 간의 연결 고리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풀이된다. 미국 국채 매입을 통해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는 최경영 기자의 정부 관계자 대상 제언이다.
국내 외환보유액 운용의 다변화와 함께,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정부의 재정 적자 폭이 줄어들면서 기간 프리미엄이 하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채상욱은 "그 좋아진 세수가 건전 재정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마이너스 폭이 줄어들면서 기간 프리미엄이 내려온다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높은 경제 성장률 달성과 정부 지출의 효율적인 관리가 전제되어야 한다. 정부의 계획치와 실제 성장률 간의 간극이 발생할 경우, 재정 건전성 개선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오픈AI의 ChatGPT 데스크톱 버전이 파괴적인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데스크톱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AI가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직접 제어하고 지휘할 수 있다. 채상욱은 "오픈AI 지금 ChatGPT 데스크톱 버전에 그 데스크톱 버전을 다운받으면 거기서 내 컴퓨터를 쓸 수 있는... 거기서 저한테 깔려 있는 프로그램을 얘한테 진도 지휘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의 외주 편집 비용을 압도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가성비를 제공하며, 영상 제작 및 편집 과정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 인해 영상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AI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에 직접 개입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존의 개·고양이 식별과 같은 단순 이미지 인식 방식을 넘어, 인간이 PPT, 엑셀, 프리미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을 AI가 직접 보고 학습하는 것이다. 채상욱은 "저희가 사람이 일하는 거를 알려 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마우스와 키보드를 보여 주면 된다는 겁니다. 마우스하고 키보드 하는 걸 AI가 보면 된다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AI가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자동화하는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외주 편집 의존도를 크게 줄이고 생산성을 10배 이상 향상시킬 잠재력을 갖는다.
AI가 인간의 작업 패턴을 모방하여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대출 규제와 정책 효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40억 원 초과 고가 주택은 8.13 세제 관련 대책의 영향을 받아 매매 시장 약세와 함께 가격 하락세가 확연히 두드러진다. 채상욱은 "813이라는 그런 세제 관련 대책이 작동을 하면서 40억 초과 주택에 부담을 들렸기 때문에 소위 40억 초과 지역의 매매 시장 약세와 매매가 하락세는 아주 확연하게 도드라지는 거 같고요"라고 설명했다.
반면, 15억 원 이하 주택은 전세가 상승에 힘입어 매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시장 상단에는 저항선이, 하단에는 지지선이 혼재하는 양상을 보인다.
결과적으로, 대출 규제가 고가 주택 시장의 하방 압력을 높이고, 서민 주택 시장은 전세 시장 불안정으로 인해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이중적인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핵과열 장세' 주장에 대한 반론이 나왔다. 시장 전체가 과열되었다기보다는 특정 지역별로 분절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시각이다. 채상욱은 "부동산이 일부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엄청난 막 핵과열 장이냐 저는 그러진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특히 초고가가 어쨌든 조정을 받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의 경우 이미 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시장 전체의 과열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을 일률적으로 평가하기보다 세부적인 분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과거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주식 등 다양한 금융자산에 관심을 가지며, 부동산 투자가 필수가 아니라는 인식이 증가했다. 채상욱은 "부동산의 기대 수익률을 좀 낮춰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해왔던 건데 머니 무브가 됐었던 건 사실이고 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부동산만 봤다가 지금 주식 보는 사람이 많고 꼭 부동산 안 해도 된다는 인식하신 분도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고가 전세의 월세 전환이 자발적인 선택으로 증가하는 현상도 이러한 인식 변화를 뒷받침한다. 투자자들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고려하여 자산 배분 전략을 수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금융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대외 압박과 한국의 파병설에 대한 견해가 제시됐다. 미국 정부의 지출과 수입을 고려했을 때, 90년대 군사비 절감 사례처럼 현재도 국방비 관련 논의가 군사비 절감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채상욱은 "미국 정부의 지출이랑 수입을 생각했을 때 90년대도 군사비를 아꼈던 것처럼 지금도 군사비를 아끼려고 국방비 관련해서 얘기했었는데 그런 차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단순히 그런 수준을 넘어서 어떤 내막이 있는지는 저도 당연히 아는 게 없고요"라고 말했다.
이는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에 따른 압박 우려와도 연결된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수준을 넘어선 내막이나 파병설의 진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군사비 관련 논의가 외교적 압박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의 입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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