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하락, 삼성전자 20만 원·하이닉스 100만 원 붕괴 우려
진행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시장이 속절없이 빠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삼성전자 20만 원, SK하이닉스 100만 원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물음을 던졌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7만 원, 20만 원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이주연 M인베스트먼트 대표, PBR 1배 부근 저평가 논리와 AI 펀드 청산설, 분산 투자 필요성을 짚다
진행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시장이 속절없이 빠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삼성전자 20만 원, SK하이닉스 100만 원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물음을 던졌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7만 원, 20만 원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진행자가 전한 개장 직후 시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약 6%, SK하이닉스는 약 6.4% 하락 중이었다. 대부분 반도체와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가 뚜렷했다.
삼성전기는 약 8%, SK스퀘어는 약 7% 빠지고 있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반등폭이 작았던 전선·전력 관련 기업도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이 6~7% 하락하며 낙폭이 이어졌다.
지난주 상대적으로 강했던 자동차 등 종목군도 오늘은 차익 반납이 진행됐다. 그나마 일부 바이오 종목과 엔터주만 빨간불을 켜냈고, 나머지 종목군은 사실상 전멸에 가까웠다.
이수만 씨가 새 걸그룹을 출격시킨 소식이 소개됐다. 진행자는 금·토·일 무렵 퍼포먼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진행자는 이 그룹을 5세대의 시작으로 평가하며, 4세대가 유진스와 함께 시작했다면 새로운 5세대가 이제 시작됐다고 말했다. 멤버 평균 나이는 15세, 최연소 멤버는 13세라고 언급됐다.
이 이슈 이후 엔터주가 상대적으로 괜찮았다는 분위기가 나왔다. 다만 진행자는 미국 증시에서도 기술주 하락이 두드러졌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갈리던 기술주 흐름이 함께 빠지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짚었다.
바라는 블랙록 출신 벤 호스킨이 만든 AI 집중 헤지펀드로 소개됐다. 진행자는 7월 레오폴드 펀드 사태처럼 AI 관련 종목에 레버리지를 쓴 구조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바라는 연초 이후 상반기 수익률이 200%에 이르렀지만 7월 말 기준으로 약 65%까지 급락했다는 설명이다. 손실이 다른 투자자로 전이되는 악순환 구조가 우려되며, 짐 크레이머가 해치 펀드 청산 처리 후 월요일 새출발이 가능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루머에 불이 붙었다.
바라가 보유한 종목은 블룸에너지, 네비우스, 코어위브, 인텔, 마이크론, 샌디스크, 시게이트, TSMC, 아마존 등 AI 인프라 관련주가 많다. 진행자는 청산 여부와 관계없이 이 같은 수급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주연 대표는 코스피 PBR이 한 배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PBR 기준으로 많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PBR은 약 1.8배, SK하이닉스는 약 1.8배대 수준이라는 것이다.
과거 코스피 PBR 평균은 약 0.99배였고, 2020년 삼성전자 우려가 컸을 때도 PBR 1배 부근에서 지지를 받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이 대표는 현재 위치에서 추가로 빠질 여지가 크지 않다고 봤다.
다만 이 판단은 펀더멘털 기준이며, 과열이나 시장 심리는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PBR 1배 근처까지 떨어진다면 저가 매수 수급이 꽤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판단이다.
전자닉스는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아, 개별 기업을 찾아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한다는 설명이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다는 언급도 나왔다.
진행자는 공정가동률이 숨길 만한 데이터가 아니라 당연히 공개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답변을 이어 갔고, 진행자는 금요일 방송에서 다시 살펴보자고 정리했다.
하나증권 보고서는 코스피 하단으로 5,300포인트를 제시했다. 진행자는 시장 방향을 정하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고 짚으며 삼성전자 차트를 함께 봤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가 바닥을 잡아야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20만 원은 라운드 피겨이자 전저점 구간이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일부에서는 코스피가 엘리엇 파동의 3파에서 10파가 진행 중이라고 보며, 전저점을 이탈하면 파동이 완성돼 조정이 더 깊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 장중 전저점을 잠깐 이탈했으나 아래꼬리를 달며 양봉으로 전환했고, 이 대표는 이 구간을 지키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차전지 종목은 ESS 관련 기대로 오늘 상승 전환했다. 바이오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약하지만 상승률 상위에서는 일부 강세를 보였다. 우주항공 등 비반도체 종목도 강세를 보였는데, 이 대표는 이를 호재보다 비반도체 포지션을 늘리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이 대표는 이전부터 삼성전자 비중이 많은 투자자는 일부를 줄이고 다른 종목군으로 분산할 것을 권고해 왔다고 밝혔다. 그 과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유지는 하되 분산을 염두에 두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
시장은 낙폭이 줄어든 점은 다행이지만, 아직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왔다. 불안한 상황이라기보다는 투자자들이 확신을 더 가질 필요가 있는 국면이라는 설명이다.
삼전스 비중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 줄이시고 그리고 그 외 종목군들로 분산을 시키는게 지금 좀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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