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재하락과 AI 투자 불안감 고조
이틀 연속 반등하며 바닥을 친 듯했던 코스피가 다시 주저앉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정치·재정 불안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겹치면서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이러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AI 투자가 벽에 부닥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반등 후 다시 하락하며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기업들의 자금 조달 문제와 수익성 증명 지연이 맞물려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AI 투자 열풍이 과거 닷컴 버블과 유사한 과잉 투자 양상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반등하며 바닥을 친 듯했던 코스피가 다시 주저앉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정치·재정 불안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겹치면서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이러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AI 투자가 벽에 부닥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높은 가운데, AI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신용 시장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어제 뉴욕 시장이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은 여전히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시장이 회복했음에도 국내 시장이 큰 충격을 받는 이유는 저가매수 이후 경계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미국장이 많이 하락했음에도 월요일 국내장에는 장 초반부터 저가 매수가 들어왔으나, 국내 시장이 열리면서 다시 경계감들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형주들이 많이 하락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 쪽에서 동반 매도하면서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뉴욕 증시를 흔들었던 AI 투자 기업들의 수익성 불안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 박승진 실장은 "국내 시장이 열리면서 다시 한번 경계감들이 커지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AI 기업들은 수익을 증명해야 할 시기가 지연되는 반면, 자금 조달 비용은 금리 상승으로 높아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어위브와 같은 신생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이 자본 조달에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은 기기 공급 이슈, 주민 여론 반발 등 다양한 이유로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금 흐름 계획이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회사채 스프레드가 커져 가상 금리가 더 높아지고 더 비싼 비용으로 자금을 빌려와야 하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승진 실장은 "수익을 증명해야 되는 시기는 지연이 되다 보니까 양쪽이 안 맞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는 전력 불안정, 폐열, 소음 등 직접적인 불편함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구조이므로, 주변 거주 주민들 입장에서는 전력 불안정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시설 자체에서 발생하는 폐열이나 소음은 거주자들에게 좋은 요소가 거의 없다고 지적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혜택 등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데이터센터 입주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는 "주변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전력 불안정 같은 이슈가 있을 수밖에 없고"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우려를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내부가 고도로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 규모에 비해 채용 인원이나 취업에 줄 수 있는 영향이 제한적입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져올 일자리 창출 효과를 피부로 체감하기 어렵다고 지적됩니다.
또한 글로벌 AI 경쟁의 필요성이나 국가 경쟁력 강화와 같은 거시적인 명분도 주민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47건의 건설 차질이 보고되고 있으며, AI 모델의 가성비는 높아지는데 비용은 더 올라가는 수익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재성 교수는 "데이터 센터라는 거 자체가 내부가 굉장히 자동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채용 인원이라든가 취업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좀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들과 오라클 등 AI 기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주가 상승 속도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출 비용 감소를 수익성 하락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사용자 효율성 증가로 인한 사용량 증대 및 시장 확대 가능성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 다양한 시각이 공존합니다.
상반기에는 수익성과 총량이 함께 늘어나는 긍정적인 그림이 있었지만, 현재는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시장 관점에서는 수익성에 대한 의심이 주가 속도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식됩니다.
박승진 실장은 "여러 가지 변수가 생겼다라는 게 주가 측면에서는 시장 관점에서는 의심을 한다라는 거 자체가 주가의 속도를 좀 줄일 수밖에 없는 이슈라 보셔야 될 거 같고요"라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이견 없이 우상향했던 주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익성 증명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높은 주가 레벨에서 진입한 투자자들이 많아 신규 매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과 금리 상승이 맞물리면서 차익 실현 및 비중 축소를 위한 물량들이 시장에 출회되고 있습니다. 이는 AI 자체가 시스템 리스크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증명해야 할 것들이 생기고 수급 측면에서 노이즈가 엮이면서 다른 그림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승진 실장은 "주가가 이견 없이 우상향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고요. 지금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퀘스천 마크 자꾸 붙다 보니까 이 수익성이 유지가 될 것이냐 하나씩 나에게 증명을 해 줘라. 이런 지금 분들이 투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렇게 되면은 사실 아까 금리 많이 올라간 거 말씀드렸지만 대표적으로 이제 이런 환경들이 펼쳐졌을 때 그러면은 차익 실현 내지는 비중 축소를 하는 물량들이 시장에 추회가 되는 것들이고"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AI 투자 붐은 과거 1990년대 인터넷 닷컴 버블과 유사하게 과잉 투자 양상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환경이 부각되면서 AI 인프라 구축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졌으나, 현재는 올라오는 수익 대비 투자 비용이 너무 큰 상황입니다.
이재성 교수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슷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다고 좀 보여지기는 합니다"라며 과거 닷컴 버블과의 유사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인프라 투자와 수익이 정렬이 돼서 같이 갔었으면 급변하는 상황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와 같은 투자 속도가 계속 유지된다면 좋지 않을 것이며, 어느 정도 조정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단기적으로는 과도한 인프라 투자 이슈가 별개로 해소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현재 생성형 AI 서비스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서 어느 정도 검증을 완료한 시점에 이르렀지만, 더 이상의 비전을 보여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AI는 이제 인간에 대한 서비스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산업이나 국방 분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제시됩니다.
특히 단순히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적인 AI가 아닌, 물리적인 AI, 즉 로봇이 들어오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게 된다면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예측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략 2030년 정도를 기점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때 경제적인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재성 교수는 보고 있습니다.
이 교수는 "제가 보기에는 이제 이 이후로 오는 부분들은 산업이나 이제 국방 쪽이 될 거 같은데 단순히 전통적인 소프트웨어적인 AI가 아니라 이제 물리적인 AI들이 들어오면서 로봇들이 들어오면서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게 되면 또 그 또한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2030년 정도에 기해서 저희가 이제 이 AI라는 게 현재의 서비스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산업적인 측면에서 아니면 국방적인 측면으로 전환을 해낼 수 있다면 그때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AI 전문 헤지펀드 '바라(Vara)'의 청산설은 시장에 큰 충격을 주는 요인이기보다는, 시장 방향성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연쇄적인 이슈로 해석됩니다. 박승진 실장은 "그게 뭐 이게 저희가 7월에도 경험을 했지만 이게 사실 전체적으로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은 아무래도 같이 연쇄적으로 나오는 이슈라고 좀 보시는 게 맞을 거 같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라 펀드는 2025년 3월부터 AI 쪽 롱숏 포지션을 잡기 시작한 펀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정 펀드의 청산설이 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이벤트는 아니며, 주가 조정이 먼저 나온 다음에 후행적으로 따라오는 이슈로 봐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VAR AI 펀드 청산설은 주가 하락의 원인이 아닌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 펀드는 AI 수혜주와 비수혜 기업들을 롱숏 전략을 통해 수익을 내는 형태입니다. 펀드의 청산설은 주가 조정이 선행된 후에 후행적으로 발생하는 이슈로 보입니다.
박승진 실장은 "이게 지금 AI 수혜주와 뭐 그 아닌 기업들을 롱숏 전략을 통해 가지고 이제 수익을내는 펀드의 형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가 조정이 먼저 나온 다음에 후행적으로 따라오는 이슈라고 좀 보는게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청산 물량이 시장에 일시적으로 풀리면서 주가를 증폭시키는 이벤트가 될 수는 있지만, 시장의 근본적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원인은 아니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펀드가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고갈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반년 전부터 AI 산업에서는 긍정적인 이슈보다는 부정적인 이슈들이 많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보안 이슈, 인간의 명령 통제를 어긋나는 현상, 그리고 CEO들의 개발 속도 조절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흐름 아래에서 가라앉은 분위기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성 교수는 "긍정적인 이슈보다는 뭔가 이제 부정적인 이슈들이 많이 드러났었던 거 같아요"라고 언급하며 AI 산업의 현재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운영하는 측면에서 무언가 이제 악재가 좀 드러나기 쉬운 상태가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이슈와 같은 어두운 전망을 뒷받침하는 악재들이 표면화되고 있으며, AI 수익성에 대한 검증이 계속되어야 하는 분위기에서는 이러한 이슈가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에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기류가 주가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도체 주가는 미래 12개월 선행 수익 추정치를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산정하지만, 현재 이 추정치에 대한 완벽한 신뢰가 어렵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승진 실장은 "그 관점에서는 싼게 맞죠. 싼게 맞습니다. 근데이 싼게 맞 지금은 맞는데 이거를 지금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느냐 그거에 대한 퀘스트 마크가 좀 생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현금 소진 및 회사채 발행 증가를 겪고 있다는 점이 2분기와 3분기의 주요 이슈였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이미 3분기부터 회사채 스프레드와 CDS(신용부도스왑) 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금 조달 리스크를 반영했습니다.
이는 조달 금리 상승으로 인한 투자 지연 가능성을 높여 반도체 수요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주가 수준이 저렴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미래 수익 추정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을 분석하는 관점은 크게 바텀업(Bottom-up)과 탑다운(Top-down)으로 나뉩니다. 바텀업은 기업 단위의 수요와 실적을 중심으로 주가를 추정하는 방식이며, 탑다운은 거시경제 환경을 우선 고려하여 기업 실적을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이재성 교수는 "저희가 이제 시장을 보실 때 이제 두 가지 시각으로 나눠서 보시는데 이게 바텀업 그니까 기업단에서 수요를 중심으로 해서 실적을 추정을 하시느냐 주가를 추정하느냐 아니면은 거꾸로 이제 매크로 환경들을 보면서 기업단까지 이제 보느냐 이거에 따라서 아마 시각이 좀 달리 보실 거라고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바텀업 관점에서는 견고한 수요와 병목 현상에 대한 이견이 없지만, 탑다운 관점에서 보면 매크로 환경이 복잡합니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오를 때 주가도 함께 오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는 수요 증폭과 경제 호황이 동반되어 기업 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에너지 가격발 금리 상승이 주된 배경이며, 수요 이상의 자금 조달 비용이 높아지는 과정이 동반되고 있어 과거와는 다른 복합적인 해석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미국 마이크론과 달리 한국 기업들이 너무 비싸게 받는다며, 중국 공급 물량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가격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이재성 교수는 일론 머스크의 입장에서 가격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는 고성능 반도체가 필수적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저가형 반도체를 사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격 결정력 자체가 테슬라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 회사 쪽에 있다는 점도 머스크에게는 불만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여 장기로 가격을 묶은 공급 계약을 계속 늘려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는 가격을 더 올릴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다고 평가하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입장에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상황은 절대로 아닐 것 같고 특히나 그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아예 그 차량 전기차 생산하는 그 라인 자체를 한 덩어리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성격이신데, 예 그러면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더더욱 별로 마음에 안 들어 할 것 같긴 하네요.
반도체 주가 반등의 기폭제는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지속성과 확대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이므로, 빅테크 기업들이 투자를 출발하고 지속성을 유지하며 확대를 계획하는 그림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박승진 실장은 "빅테크들 투자를 출발을 하는 기업들이 이 투자의 지속성들 그리고 투자의 확대에 대한 그림들을 다시 한번 좀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라고 강조했습니다.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책 스탠스 변화에 따른 거시경제 환경 개선 여부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 측면에서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면 투자에 대한 의문점들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11월에 예정된 앤스로픽(Anthropic) 상장에 대한 긍정적인 스토리도 시장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는 요소로 주목됩니다. 이러한 여러 요소들을 통해 투자자들이 확신을 얻게 된다면 국내 반도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오픈AI의 GPT나 앤스로픽의 클로드와 같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AI 서비스는 확장 여지가 어느 정도 둔화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재성 교수는 "기본적으로 현재 나와 있는 어 엔트로픽의 클로드나 아니면 오픈 AI의 GPT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제이 서비스 자체가 더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어느 정도는 지금 둔화될 수밖에 없는 시점에 와 있다고 좀 보여집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AI 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로봇 산업으로의 확장이 중요하게 제시됩니다. 로봇의 보편화, 즉 피지컬 AI(Physical AI)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로봇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요 자체가 폭발하게 되면 더 큰 시장이 열릴 수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AI 산업이 로봇 산업으로 기술적 전환을 해낼 수 있는지, 그리고 로봇의 보편화가 가능할지에 주목해야 할 핵심 포인트로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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