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주요 지수, 금리 안정과 기름값 하락에 일제히 상승
다우지수는 0.71% 상승한 52,50.26을 기록했으며, S&P 500은 1.49% 오른 7,764.80을, 나스닥은 2.26% 상승하며 최고치를 달성했다. 러셀 2000지수도 0.74% 올랐다.
금리 안정과 주요 기술 기업의 호재가 겹치며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다우지수는 0.71% 상승한 52,50.26을 기록했으며, S&P 500은 1.49% 오른 7,764.80을, 나스닥은 2.26% 상승하며 최고치를 달성했다. 러셀 2000지수도 0.74% 올랐다.
브렌트유는 3.67% 하락한 100.06달러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27% 급락한 91.98달러를 기록했다.
외교적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과량 증가와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 재개 가능성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기름값이 안정된 게 가장 크죠. ... 트럼프가 어제도 얘기드렸지만은 이란 쪽에 좀 딜을 제시했죠. ... 외교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연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반등하고, 이에 따라 미국 자산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30년물 금리는 3bp 하락한 5.28%를, 10년물 금리는 4bp 하락한 4.95%를 기록했으며, 달러화 가치도 0.23% 상승한 100.15를 나타냈다.
카시가리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무살람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의 발언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채권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
12월에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확률은 90%로 관측되며, 내년 4월까지 4.2%에서 4.5% 이상의 금리 인상 확률은 8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내년 4회 인상 가능성도 54% 수준이다.
이는 에너지 가격 재상승과 금리 인상이 동반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모건스탠리가 제시한 연말 S&P 500 목표치는 7,770에서 8,300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인터넷 용량을 두 배 이상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메타의 AI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6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뮤즈는 단순히 대화하는 것을 넘어 비서처럼 스케줄을 잡고 상품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위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RM은 17%, 인텔은 12%, AMD는 9.95% 폭등했으며, 엔비디아 역시 CPU 설계 능력 부각으로 2.3% 상승하며 반도체 시장 전반의 강세를 이끌었다.
오늘 가장 많이 올라간 게 ARM이죠. ARM하고 인텔 12%, ARM 17%나 폭등했고요. AMD가 9.95% 폭등했습니다. CPU와 관련된 것들. 그래서 반도체 중에서도 CPU를 만드는 데들이 오늘 잘 올라간 하루였고요.
이러한 완벽한 수직 계열화 체계를 갖춘 기업은 현재 구글과 메타 정도이며, 메타는 시가총액 8위까지 상승하며 2조 달러 클럽에 안착했다.
AMD가 마침내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전체 기업 중 16위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
최근 금리 하락 기조가 기술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마블 테크놀로지 또한 이노(Inno) 기술 개발 소식에 힘입어 6% 급등하는 등 광학 관련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3,600만 주로 반도체 섹터 대비 저조한 편이었으나, RSI(상대강도지수)는 58을 기록하며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또한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의 생산 준비 단계에 돌입하며 중국 공급업체 물색에 나서는 등 로봇 사업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의 공매도 비중은 59%를 기록하며 매도세의 힘이 약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인공지능 기업 앤스로픽의 상장 일정이 한 달 연기되어 11월로 확정됐다.
이는 앤스로픽으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인한 시장 내 변동성 우려를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엔트로픽의 상장 소식이 이제 한 달이 연기됐다. 11월로. 자, 요 얘기가 나오면서 이제 엔트로픽으로 돈을 몰리지 않겠구나.
반면,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바운다(Zepbound)'는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리며 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리 하락 기조에 힘입어 비트코인 공매도 포지션의 숏커버링이 발생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8만 7,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과열 지수는 75를 기록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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