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가 누르기 방지 세제 개편안 발표…전문가들 “주가 연동 규제로 본래 취지와 달라” 지적
원본 영상 0:38정부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는 행위를 막기 위한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업이 대주주의 양도소득세를 줄이려고 주가를 조작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개편안이 본래 취지와 달리 주가에 연동된 규제를 여전히 포함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합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주가 하락 시 다른 방식으로 세금을 내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주가 하락 폭을 계속해서 보면서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어서 여전히 주가를 기준으로 규제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즉, 주가를 낮출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낮췄는지를 보고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는 기업의 주가 조작 의지를 꺾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