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목표 미달과 이례적인 경기 부양책 부재
중국 경제가 올해 2분기 GDP 성장률 4.3%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치인 4.5%에 미달했습니다. 통상 계획 경제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정부가 목표치를 조작해서라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번에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이례적으로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진한 거시 경제 지표 이면에서는 중국 경제 내부의 K자형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