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10년 내 900억 달러로 급성장 예측
원본 영상 0:23연평균 20% 수준의 급격한 성장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김한주 유니켐 부사장은 "시장 규모는 25년 기준으로 130억 달러이고 앞으로 10년 안에 한 900억 달러 연간 20%씩 굉장히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니켐, 미국 딥테크 기업 루미아 인수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 나선다.
연평균 20% 수준의 급격한 성장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김한주 유니켐 부사장은 "시장 규모는 25년 기준으로 130억 달러이고 앞으로 10년 안에 한 900억 달러 연간 20%씩 굉장히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50년 업력의 글로벌 산업용 소재 기업 유니켐이 미국 뉴욕에 소재한 딥테크 기업 루미아 인수를 추진한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김한주 유니켐 부사장은 루미아의 공동대표를 맡을 계획이다. 김한주 부사장은 "최근에 저희 유니켐이 그 미국 뉴욕에 소재한 디테크 회사 루미아라는 회사를 인수하려고 하고 있고요"라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로봇이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는 직관적 제어와 정밀도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다. 김한주 부사장은 "기존에는 물건을 단순하게 짚고 이동했다면 앞으로는 인간과 가깝게 휴먼노이드가 얼만큼 섬세하게 작업을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김한주 부사장은 이러한 세 가지 기능의 통합이 로봇의 기술력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휴먼노이드 로봇이라는 건 사람처럼 센싱을 하고 또 이 센싱한 데이터가 인공지능에 가서 빠르게 연산을 하고 그다음에 또 그 연산된 제어가 구동 시스템을 통해서 손이나 발 이런 휴먼노이드들이 얼만큼 빠르게 신속하게 정확하게 움직이느냐
로봇 산업의 진입 장벽은 넓은 영역의 센싱 기술에 있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력과 더불어 대량 생산을 위한 원가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김한주 부사장은 "앞으로는 원가 경쟁력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 이런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 이런 부분들이 이제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는 로봇 센싱뿐만 아니라 자동차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전자 피부는... 기존의 소재들하고 융합이 되면서 데이터를 센싱하는 겁니다. 센싱할 뿐만 아니라 뭐 열을 낸다든지 아니면 빛을 낸다든지 이런 쪽에 기존에 소재가 갖고 있는 뭐 이제 가죽 소재도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김한주 부사장은 스마트폰의 진화를 예로 들며 유연 전자 소재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스마트폰이 단순 통신 수단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담는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과 유사하게, 미래의 로봇과 자동차 또한 플랫폼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유연 전자 소재는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기본 기술로 부상한다. 김한주 부사장은 "자동차든 로봇이든 이런 것들이 그 플랫폼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계란, 컵, 솜사탕과 같은 사물을 쥐는 힘과 이동시키는 방식을 직관적으로 조절하며 다룬다. 그러나 로봇이 이와 같은 인간의 행위를 하려면 센서, 데이터 처리, 구동 기술이 빛의 속도로 동시에 발전하고 융합된 하드웨어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가상 AI와 달리 물리적 하드웨어 로봇은 이러한 직관적이고 정밀한 제어 능력 확보에 많은 난관이 있다.
1976년부터 현대차·기아에 시트 가죽을 공급해 온 유니켐은 50년 업력의 자동차 시트 전문 기업이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친환경 소재, 원가 절감, 디자인 자유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어 왔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소재 기업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유니켐은 유연전자 소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한주 부사장은 "저희 유니켐은 그 일반 분들도 좀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자동차 쪽에서는 50년의 업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그 천연피혁 그다음에 또 바이오소재 이런 쪽으로 발전해 왔던 회사입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은 파트너십을 맺은 부품사 및 소재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특히 친환경성과 디자인 자유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전기차 시대에 발맞춘 원가 절감 기술도 필수적이다. 나아가 센싱 기능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소재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유니켐은 자체적으로 유연전자 소재 기술을 보유하지 않아 북미 지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회사를 물색했다. 때마침 현대차 그룹이 기술력을 검증했던 루미아라는 회사를 찾게 되었다. 유니켐은 루미아에 접촉하여 인수까지 진행하게 되었으며, 이는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루미아는 약 12년의 업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저희가 이제 루미아라는 회사는 이 루미아 회사의 CEO가 메디슨 맥시라는 분이고요. 포브스에서 30세 이하 굉장히 젊은 리더들을 매년 뽑는데 거기에 이제 선정이 된 분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업력은 약 한 12년 정도 업력을 갖고 있습니다.
유연 전자 소재는 기존 PCB 기판의 한계를 뛰어넘어 구부러지거나 굴곡진 표면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0.25mm 두께의 초박형 필름 형태로 이 안에 회로를 설계하여 전도성을 갖는 소재를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술은 디자인 자유도와 양산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루미아는 독일 로봇 기업 패스토(Festo)와 기술 검증을 완료했으며, 미국 로봇 컨소시엄 HRC(Hand Consortium)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에는 메타, 아마존 로보틱스,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세계 유수의 로봇 기업들이 모여 로봇 손 기술의 인간화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 김한주 부사장은 루미아가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음을 밝혔다.
유니켐은 50년 간 쌓아온 가공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루미아의 유연전자 소재 기술에 필요한 양산 체제를 빠르게 지원한다. 루미아는 고난도 딥테크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유니켐은 이를 통해 현대차 그룹의 차세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신규 로봇 사업에 루미아의 기술을 소개할 수 있다. 양사의 결합은 자동차와 패션을 넘어 로봇 등 넓은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미아는 기존 연구개발(R&D) 중심 매출에서 벗어나 올해 9월부터 실질적인 양산 매출로 전환되는 성과를 이뤘다. 폭스바겐의 고급차 브랜드인 부가티에 시트 열선 소재로 루미아의 유연전자 소재가 양산 개념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김한주 부사장은 "올해서부터 이제 양산 매출로 이어진 실적이 있었습니다. 폭스바겐의 부가띠라는 되게 고급차인데 여기에 올해 9월부터 어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양산 개념으로이 루미아의 유연전자 소재가 공급이 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루미아는 로봇 및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구체적인 양산 매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신사임당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110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