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수 정당 AFD, 대중적 인기 급상승…‘방화벽’ 붕괴 위기
AFD는 전통적으로 주류 정당들이 연대를 꺼려온 정당이다. 최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FD 정치인 울릭 시그먼드와 사진을 찍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마이클 심은 "울릭 시그먼드하고 사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쓴 거예요.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그러한 인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난민 문제와 세금 정책에 대한 불만이 커지며 독일 주류 정당의 'AFD 방화벽'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AFD는 전통적으로 주류 정당들이 연대를 꺼려온 정당이다. 최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FD 정치인 울릭 시그먼드와 사진을 찍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마이클 심은 "울릭 시그먼드하고 사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쓴 거예요. 그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 그러한 인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분데스탁(연방 의회)의 의석 분포를 보면, 2017년 선거에서 AFD는 12.6%의 득표율로 94석을 차지하며 독일 정치권에 처음 진입했다. 당시 기독교민주연합(CDU)이 33%의 득표율로 246석을 차지하며 다수당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작센안할트 지역 등 일부 주에서는 AFD의 지지율이 과거 12%대에서 40% 이상으로 급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난민 수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복지 혜택의 불균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외국인 범죄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과 자국민과의 법 적용 형평성 문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마이클 심은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 돕는 건 좋은데 범죄를 저지르고 자국민 여성들을 강간을 하고 하는 것도 불쌍한 사람이 했으니까 봐주자라는 식이에요"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세금 정책에 대한 불만도 크다. 특히 설탕세 신설 등 정부의 무리한 세금 정책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자국민들 사이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과 AFD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독일 시민은 정부가 난민 문제와 세금 정책에서 자국민의 이익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
두 사람은 약 30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독일의 AFD를 지원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마이클 심은 "독일 총리는 안 만나고 그 끝나고 나서 30분 정도 대화를 했다 그래요. 그래서 미국은 독일의 AFD를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미국이 AFD의 자국 우선주의와 전통 보존 정책에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미국이 독일의 기독교민주연합(CDU)에 AFD와의 연정(코얼리션)을 압박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행보는 독일 내부 정치 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AFD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세금을 많이 거두면 사회주의이고, 세금을 적게 거두면 미국식 자본주의라는 것이다. 그는 "사회주의는 세금을 많이 거두면 사회주의고 세금을 조금 거두면은 미국식 자본주의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독일의 높은 세금과 최근 신설된 설탕세 등을 사회주의적 정책의 예시로 들었다.
재생 에너지 정책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비용이 예상보다 과다하며, 설치 후 발생하는 잦은 수리 비용으로 인해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마이클 심은 "재생 에너지 한다고 태양광 설치하고 돈을 그 폭력 이것도 바람개비 같은 거 돌아가는데 설치하고... 그거는 돈을 갖다 계속 버리는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나아가 중국 공산당의 의도에 독일이 휘둘리고 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독일 내 학교와 관공서에서 독일 국기 대신 무지개 깃발이 게양되는 현상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마이클 심은 "독일의 학교라든가 관공서에 독일 기가 내려온지가 오래됐어요... 무지개 깃발이 올라갔습니다"라며 이 현상을 지적했다. 그는 LGBTQ를 사회적 혼란의 한 요소로 언급하며 이러한 상징물 게양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AFD를 바라보는 독일 주류 정치권과 마이클 심의 시각에는 큰 차이가 있다. 독일 내에서는 AFD를 '극우' 정당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마이클 심은 이러한 시각에 반박했다. 그는 "제가 보기에 AFD는 그구도 아니에요. 그냥 우파입니다. 우파인데 독일에서는 이걸 그구라 그래요"라고 주장했다.
마이클 심은 AFD가 정상적인 보수 우파 정당이라고 강조하며, 독일에서 이들을 극우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독일 유학파들이 한국의 우파 정당들을 극우라고 부르는 현상도 이러한 인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내부의 정치적 편향이 한국의 정치 담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각 차이는 AFD의 정치적 입지와 향후 독일 정치에서 이들의 역할을 해석하는 데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은 그동안 AFD와는 어떤 형태로든 손잡지 않겠다는 '방화벽' 정책을 고수해왔다. CDU는 AFD를 독일 정치에서 배제해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며 다른 정당들과의 연대 또한 허용하지 않았다. 마이클 심은 "CDU가 그 자기네들이 말을 했던 방화벽이 AFD는 쫓아내야 된다. 얘네들은 누구하고도 손잡아든 안 돼... 이거 했던 독일이 이제 그게 무너지는 겁니다"라고 언급하며 이 방화벽이 무너질 상황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최근 AFD의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대중적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CDU의 이러한 '방화벽' 정책이 무력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AFD가 주요 지역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거나, 다른 정당들이 연정을 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CDU도 AFD와의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독일 정치의 오랜 전통을 깨는 중대한 변화가 될 것이며, 독일 국내외 정치 지형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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