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동 어느 나라도 압도적 패권을 갖지 못하게 한다
이춘근 박사는 미국의 중동 정책이 지역 내 어떤 나라도 압도적인 패권을 가지면 안 된다는 원칙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이든 사우디아라비아든 지역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아 반사우디·반미·반이스라엘 노선을 취해 왔다. 이란의 지원이 줄어든 뒤에도 자체 역량을 유지하며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
사우디는 공군력과 미사일을 갖추고 있어 스스로 후티 세력을 약화시키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입 가능성을 말로 비쳤으나, 사우디가 밀릴 경우 미국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