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살아나는 시장, 공포는 사라지고 욕심 구간 진입
원본 영상 0:40현재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64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더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수가 '욕심 구간'의 한가운데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시장이 회복되면서 투자 심리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가 '욕심 구간'에 진입하며 시장 전반의 투심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AI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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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64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더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수가 '욕심 구간'의 한가운데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시장이 회복되면서 투자 심리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과 지난주나 열흘, 보름 전만 해도 시장 분위기는 매우 암울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해했으며, 시장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실제로 당시 '공포와 탐욕 지수' 역시 '공포' 상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난 시장 하락기에는 반도체 관련 주식들의 거품 붕괴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소프트웨어 부문의 거품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결국 AI 시장 전체의 거품론으로 번져,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순환매와 자금 돌려막기 의혹 등 다양한 비판과 의구심이 시장에 난무했습니다.
최근 대규모 '마진콜'이 발생하면서 위험성이 높은 투자 그룹들이 대거 정리되었습니다. 마진콜은 레버리지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투자자들이 시장 하락 시 겪는 현상으로, 이들이 정리되고 나자 시장은 오히려 바닥을 다지고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시장이 진정한 바닥을 지나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투자자가 돈을 빌려 레버리지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자기 자본이 아닌 차입금으로 투자할 경우, 예를 들어 1억을 투자하면서 4억을 빌려 총 5억을 운용하면 3분의 2가량은 거품으로 형성됩니다. 이러한 빚투는 시장에 거품을 만들고, 결국 마지막에는 그 거품을 받아줄 주체가 없어지면서 터져버리게 됩니다. 빠르게 오르는 시장은 그만큼 순식간에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경고입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돈을 빌려 AI 관련 투자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공매도 세력에게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M7 기업들 대부분이 자체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 및 AI 관련 투자를 집중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Borrowing Boom'이라 불릴 정도로 돈을 적극적으로 끌어와 투자하는 현상입니다.
2025년 대비 올해 회사채 발행 규모는 전체 합계의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5년에도 AI 열풍으로 자금 투입이 상당했지만, 올해는 그 이상의 규모로 투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구글, 아마존, 메타에 오라클까지 가세하며 전체적인 투자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오라클에 대해 공매도를 진행한 것은 오라클의 몸집이 '너무 비대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라클이 상식적으로 과도하게 커졌다고 보았으며,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기업에 대한 투자 반대 포지션을 취한 것입니다.
주변에서 AI 거품이 터질 것이라는 주장이 많지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투자를 거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0억짜리 아파트를 살 때 5억을 대출받아 한 달에 500만 원씩 갚을 수 있는 소득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듯,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자금을 빌려 투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해 무리한 투자라고 비판하거나 공매도를 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자금을 갚을 능력이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돈을 갚을 수 없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하면 경제 위기 시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최근 LA 한인 부동산 회사가 고객 돈 5천만 달러 이상을 빌려 투자했다가 파산 위기에 처한 사례가 있습니다. 고금리 상황과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타인의 돈으로 레버리지를 쓰는 것은 더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반면, 빅테크 기업들은 이러한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노동 보고서가 발표된 후 초기에는 부정적인 해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7월 일자리가 2만 3천 개 증가하여 예상치 8만 개에 크게 못 미치자, 미국 경제가 위축되는 신호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테슬라 주가도 한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업률이 예상치 4.2%보다 낮은 4.1%로 나오면서 오후에는 해석이 달라졌습니다. 일자리 감소가 정부 관련 일자리의 일시적 소멸로 인한 착시 효과라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오히려 일자리가 적게 나왔다는 점이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면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긍정론이 시장에 퍼지면서 8월부터 10월까지 좋은 시장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거주 테슬라 구매 희망자들에게 어제 주문을 서두르라고 권고했습니다. 하루 전 50% 남아있던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 3,500달러가 어젯밤 기준으로 30%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조금 소진 속도가 매우 빠름을 보여줍니다.
캘리포니아주의 ‘My First EV 프로그램’은 전기차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3,5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금액은 연방 정부 보조금 7,500달러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로,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혜택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전기차 구매를 장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전기차 보조금의 급격한 소진은 정보의 빠른 확산과 투자자들의 조기 주문 경쟁 때문입니다. 미국의 유튜버와 SNS,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보조금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었고, 많은 이들이 지인들에게 구매를 권유하며 주문을 서둘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보에 대한 빠른 접근과 즉각적인 행동이 중요하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신속하게 움직여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주가 테슬라에 보조금으로 1천만 달러를 배정했고, 테슬라 회사도 이에 1:1 매칭으로 1천만 달러를 더해 총 2천만 달러의 보조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차량의 폭발적인 수요를 고려할 때 이 2천만 달러는 매우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보조금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테슬라에 할당된 보조금 규모가 수요에 비해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차량은 보조금을 통해 가격이 조금만 저렴해져도 주문이 폭주할 만큼 수요가 높습니다. 이는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더불어 전기차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 때문입니다. 또한, 테슬라의 자율 주행 기술은 수요 폭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5천만 명의 장애인과 전체 인구의 10분의 1에 달하는 노인층까지 테슬라 자율 주행 기술을 선호하게 될 것이며, 이는 테슬라 자동차의 대규모 판매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캐시 우드의 ARK ETF 포트폴리오를 통해 스페이스X 주식이 대량 매수되었습니다. ARK K 시그니처 ETF는 스페이스X 10만 4천 주 이상을 쓸어 담았고, ARK Q는 3만 4천 주, ARK W는 약 2만 9천 주(대략 3만 주), 그리고 ARK X는 1만 4천 주를 매수했습니다. 이들을 모두 합하면 대략 20만 주 가량의 스페이스X 주식이 ARK ETF들을 통해 매집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캐시 우드(돈나무 누나)의 ARK 인베스트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가 1위, 스페이스X가 2위를 차지하며 두 기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엔비디아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ARK Innovation ETF(ARKK)는 엔비디아 43,000주를 담았고, 이는 스페이스X 매수량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전에 엔비디아 상승 전 매도하여 비판을 받았던 것과 대조적인 행보입니다. 또한, ARK 자율 기술 및 로봇공학 ETF(ARKQ)가 엔비디아 14,000주, ARK 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ARKW)가 12,000주 이상, 그리고 우주 기업들로 구성된 ARK 우주 탐사 및 혁신 ETF(ARKX)도 5,800주의 엔비디아를 담으며 스페이스X와 더불어 엔비디아가 포트폴리오의 주요 종목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줍니다.
CNBC의 간판 앵커인 앤 럭킨이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스타링크 와이파이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반유대주의 발언 논란 당시 그를 직접 인터뷰하며 오해를 풀었던 인물인 앤 럭킨은 스타링크 와이파이 체험 후 'amazing'이라고 극찬하며, 스타링크가 다른 항공사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스타링크 장착 여부가 향후 항공사들의 경쟁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임을 시사합니다. 스타링크를 장착하지 않은 항공사는 소비자들이 기피하고, 스타링크가 있는 항공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장거리 비행에서 고속 인터넷 접속은 승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유튜브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통신 및 데이터 시장을 크게 흔들며 거대한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으며,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이미 거의 다 회복된 상태입니다. 테슬라 주가는 오늘 한때 340~350달러까지 상승할 뻔했으며, 400달러, 심지어 500달러 돌파도 머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는 한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매우 빠르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란티어가 이틀 만에 40% 상승한 것처럼, 테슬라도 그 이상의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며, 투자자들에게는 좀 더 긴 시야를 가지고 투자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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