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 풀숲의 귀뚜라미 울음이 가을을 대표하는 소리
갈로아는 가을을 대표하는 곤충으로 귀뚜라미를 꼽았다. 가을에는 대부분의 곤충이 사라지고, 풀숲에서 우는 귀뚜라미 울음이 남아 가을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가을 산이 황량하게 느껴지는 와중에도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면 가을이 왔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다만 가을에 우는 귀뚜라미는 늙거나 짝짓기하지 못한 수컷들이라 소리가 약하다고 덧붙였다. 귀뚜라미 외에도 모기와 무당벌레가 가을에 많이 보이지만, 자연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곤충으로는 기생하는 개미를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