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검찰, 마이켈 비예가스 유죄 입증… '트렌 데 아라과' 조직원 혐의
이번 판결은 칠레 내 트렌 데 아라과 조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사례로, 조직 활동을 향한 사법부의 첫 판단이다.
칠레 검찰, 전 베네수엘라 군인 로널드 오헤다 살해 혐의로 마이켈 비예가스에게 징역 20년 구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칠레 내 트렌 데 아라과 조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사례로, 조직 활동을 향한 사법부의 첫 판단이다.
비예가스는 2024년 2월 21일부터 전개된 수사 과정에서 사건의 사실관계를 입증하는 데 기여했다.
검찰은 비예가스가 조직 내 하부 운영진으로 경호 및 지원 임무를 수행했으나, 지도부와 달리 실질적인 협상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재판은 범죄 조직의 구조를 파악하고 각 조직원의 역할을 규명하는 첫 단계로서 의미가 크다.
칠레 검찰은 10월 20일 로널드 오헤다 살해 사건에 실질적으로 가담하고 시신을 은닉한 18명의 피고인을 대상으로 2차 재판을 시작한다.
각국 사법 당국과 공조해 남미 총책 카를로스 보비와 칠레 책임자 '엘 투르코' 등 핵심 인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헥토르 바로스 검사는 이같이 형량을 요청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최종 선고는 오는 10월 15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법원은 이날 구체적인 형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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