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책임자 해임하고 디즈니 출신 베테랑 영입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인용해 넷플릭스가 콘텐츠 총괄에게 보고하던 영화 부문 책임자를 해임하고, 그 자리에 디즈니에서 올해 일한 베테랑을 앉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송은 요지가 넷플릭스가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배경으로는 공동 CEO 테드 서렌도스가 몇 달 전부터 내부적으로 미국인들의 시청 시간이 줄고 새 히트작이 부족하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다는 점이 제시됐다. 그는 게임과 팟캐스트를 실험해 온 회사가 핵심인 TV·영화 라인업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전해졌다.
방송은 넷플릭스도 유튜브와 틱톡에 시청자를 빼앗기고 있다고 짚었다. 미국에서는 2025년 초부터 매달 이 수치에 관심이 쏠렸고, 넷플릭스는 그 흐름을 끊으려 한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