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등 민감 현안에 친한계 인사들 방송 출연 꺼려
이들은 논쟁보다는 요령 있게 상황을 회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논쟁하기에는 친한 쪽이 맞다고 보는 거거든요. 근데 자기의 어떤 뭐 예컨대 친한이라고 표현한다면 그쪽에서 나와서 평론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있는 거 같아요.
국민의힘 내부 징계 사태와 관련하여 친한계 인사들이 침묵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장동혁 의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 전략이 공천 불안 심리를 이용해 비판을 잠재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들은 논쟁보다는 요령 있게 상황을 회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논쟁하기에는 친한 쪽이 맞다고 보는 거거든요. 근데 자기의 어떤 뭐 예컨대 친한이라고 표현한다면 그쪽에서 나와서 평론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있는 거 같아요.
과거 장동혁 의원이 다른 방송에서 비판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 전략을 이용해 친한계의 비판을 차단했습니다.
정치인이라면 주고받는 계산이 있어야 하는데, 장동혁 의원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경로를 선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는 단식이나 필리버스터와 같은 상황 논리에 따른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내 지도부의 결정에 반발하지 못하는 구조적 원인으로, 특히 대구·경남 지역 의원들은 임명직처럼 공천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기 공천에서 배제될 가능성 때문에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구에서 영향력이 큰 원외 출신 인사입니다. 부산 지역에서의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목표로 할 때, 조경태 의원을 껴안을지 여부는 중요한 정치적 판단입니다. 과연 국민의힘이 조경태 의원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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