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외신을 통해 종목 이슈 짚어보는 티커토크 시간입니다
원본 영상 0:01따끈따끈한 외신을 통해 종목 이슈를 짚어보는 티커토크 시간입니다.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외신을 통해 기업 이슈부터 종목 관련 내용까지 자세하게 짚어 드리려고 하는데요. 국내 보도 자료보다 조금 더 빠르게 전해 드리는 티커토크 하디 이슈들 오늘의 첫 번째 종목을 바로 만나봅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알파벳이 자금 조달을 위해 호주 달러 채권 시장에 진출했으며, 나이키는 매출 부진과 어두운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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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외신을 통해 종목 이슈를 짚어보는 티커토크 시간입니다.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외신을 통해 기업 이슈부터 종목 관련 내용까지 자세하게 짚어 드리려고 하는데요. 국내 보도 자료보다 조금 더 빠르게 전해 드리는 티커토크 하디 이슈들 오늘의 첫 번째 종목을 바로 만나봅니다.
첫 번째 종목은 알파벳입니다. AI 투자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빅테크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면서까지 투자금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빅테크들의 회사채 발행이 미국채 수요를 잠식하면서 장기 국채 금리를 끌어올린다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알파벳이 처음으로 호주 달러 채권 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블룸버그 통신 기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기사 제목은 "alpha kicks of bone sale as AI spending source"입니다. 알파벳의 첫 호주 달러 채권 발행은 AI 지출이 급증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AI 지출이 급증하면서 AI 투자의 열기가 꺾이지 않았다는 것은 관련 기업들의 실적으로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AI 투자를 향한 빅테크들의 열기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빅테크들의 채권 발행 규모는 수백억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알파벳은 올해 케펙스의 전망치를 최대 2,050억까지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는 만큼 잉여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 부족해진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제는 호주 달러 채권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알파벳은 달러, 스위스 프랑, 파운드, 유로, 엔화 등 온갖 통화들로 채권을 발행해 오면서 아마존에 이어서 빅테크 중 2위 규모로 채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 달러 채권의 목표 금액은 50억 호주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3조 6천억 원 정도이며, 만기는 최장 20년까지 네 가지로 나누어 발행합니다.
현재 호주 달러 채권 시장은 이른바 캥거루 본드가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해외 기업들의 발행 규모가 사상 최고 속도로 늘고 있으며, 국내외 투자 수요도 풍부해서 큰 규모나 만기가 긴 채권도 수월하게 발행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평가됩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정작 이 거대한 투자 비용을 앞으로 어떻게 회수해서 수익을 낼 것인가라는 의문을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I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는 알파벳의 현재 주가는 0.42% 빠지면서 출발하고 있으며, 342.56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종목은 나이키입니다. 이전처럼 나이키 매장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가에서는 나이키에 대한 매수 의견이 여전히 우세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야후 파이낸스 기사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후 파이낸스 기사 제목은 "Nike stock plant is relentless"입니다. 나이키 주가의 하락은 끊임없다는 뜻인데요. 월가에서는 여전히 나이키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지만, 정작 주가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발표된 4분기 매출은 1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며, 주당 순이익(EPS)은 0.72달러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숫자만 보면 작년보다 좋아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상당 부분이 관세 환금이 포함된 일회성 이익이어서 이를 제외하고 봤을 때 나이키의 진짜 실적은 오히려 부진했습니다. 여기에 전망도 어둡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이키 스스로도 향후 세 개 분기 동안 주당 순이익 성장률도 사실상 제자리걸음일 거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이키의 슬로건은 바로 'Just Do It'인데요, 야후 파이낸스의 총괄 편집자 브라이언 소지는 이 슬로건을 활용하면서 나이키를 오히려 비꼬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소지는 나이키가 지금 하고 있는 'Just Doing'은 이 부진한 실적과 어두운 전망을 계속 내놓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에버코어 ISI 애널리스트도 가까운 미래에 매출이 반등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며 냉정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나이키는 최근 CF를 교체했음에도 계속되는 실행력 문제와 더불어서 소비자들의 취향 변화, 그리고 온 홀딩스 같은 신흥 경쟁사들까지 나이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원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조차도 "You got get back into the roots", 즉 뿌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며 과거처럼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이키의 역대 최고가와 비교했을 때 현재 주가는 무려 78%나 폭락한 상태이며,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가 움직임을 보면, 나이키는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39.34달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 알파벳과 나이키와 관련된 이슈를 만나봤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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