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고금리 시대 진입, 고성장 기업 선별이 중요
이주연 대표는 유가와 금리가 구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므로, 당분간 고유가 고금리 환경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금리 인하를 견인할 만한 대형 이슈가 부재한 상황에서, 고금리 환경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섹터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유가·고금리 시대, 반도체 산업은 실적과 HBM4 경쟁력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이주연 대표는 유가와 금리가 구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므로, 당분간 고유가 고금리 환경에 맞춰 대응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금리 인하를 견인할 만한 대형 이슈가 부재한 상황에서, 고금리 환경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섹터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무역 휴전은 당초 기대된 1년이 아닌 2개월 연장에 그쳤으며 희토류 및 AI 관련 구조적 갈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무역 휴전 기간 또한 당초 기대했던 1년이 아닌 2개월 연장에 그쳤다.
히토류 및 AI 갈등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회담 결과에 대해 시장은 중립 이하 또는 절충안으로 평가했으며, 어느 쪽도 만족하지 못한 절충안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불확실성 해소보다는 새로운 모멘텀 소멸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장 초반 일부 실망 매물 해소 과정이 진행될 수 있다.
9월 말 마이크론을 시작으로 10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이 이어지며 시장의 눈길이 쏠린다.
9월 말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필두로 10월 초 삼성전자 잠정 실적 공개와 10월 말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본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11월에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기술주 실적 발표가 시장의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인공지능(AI) 산업이 버블인지 혹은 실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 속에서 '숫자'가 이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통합 기준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 초반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이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만한 건 결국은 숫자밖에 없다라고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환율 영향으로 이익 추정치가 약 10% 하향 조정되었으나, 이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4 대량 출하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파운드리를 통한 베이스 다이 직접 제조 방식을 통해 SK하이닉스 대비 마진 확보에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실적 서프라이즈 시 특별 배당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적 발표에서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여부가 확인될 경우 추가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범용 D램 시장의 25%를 점유한 애플의 재고 축적은 공급 흡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0~40% 가격 인상분을 수용했다.
범용 D램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애플의 재고 축적 수요가 시장 공급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를 통해 애플과 메모리 기업 간 장기 공급 계약(LTA) 체결 여부가 확인될 경우, 메모리 가격의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과거 반도체 산업은 PBR(주가순자산비율) 중심의 사이클 산업으로 평가받아왔다.
최근 PER(주가수익비율) 평가가 도입되는 것은 반도체 사이클이 훨씬 더 길어지거나, 사이클 산업으로서의 성격이 약해지고 있다는 시각을 반영한 것이다.
SK 최태원 회장의 언급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수요 충족률은 70~80% 수준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6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고객사 주문량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내년에는 아마 60% 때까지 떨어질 거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근데 그 말은 이제 그 고객사에서 반도체 100개를 주문을 하면은 올해는 한 70에서 80개 정도 줄 수 있었고 내년에는 100개가 주문이 들어오면은 60개밖에 못 준다는 얘기잖아요.
메모리 반도체 구매 확대가 내년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내년 케펙스 투자 전망치를 기존보다 10~20%가량 높게 상향 조정했으며, 이 자금은 상당 부분 메모리 반도체 구매에 집중될 전망이다.
전망치가 10~20%대로 큰 폭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상향분의 상당수는 메모리 반도체 구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모리 기업의 사이클 변동성은 이전보다 상당히 축소된 상태다. 구속력 있는 계약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수요 대비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경우 위약금을 감수하고 재고를 처분하는 기업이 나올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한다.
이주연 대표는 LTA 계약이 사이클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지는 않는다고 보면서도, 현재 메모리 기업의 사이클 변동성은 이전보다 상당히 축소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10월부터 기업들의 내년도 메모리 필요량 계획 수립이 시작된다.
이 계획에 따라 케펙스 투자 및 장비, 소재 수요가 하위 소부장 기업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내년 공장 장비 반입 시점에 맞춰 소부장 기업들의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연 대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 우선순위로 장비주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켓과 같이 테스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진되는 소모품 기업들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의 DDR5 외주 확대에 따라 하나마이크론과 SFA반도체 등 관련 기업들의 전고점 회복 기대감이 유효하다. 전공정 장비주 대비 주가 상승폭이 작았고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삼성전자가 일반 D램 및 DDR5 외주 확대를 밝히면서 OSAT(외주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은 전고점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의 기회비용과 리드 타임 단축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원전과 같은 대형 인프라 구축의 긴 시간과 비교할 때, BTM(Behind The Meter) 방식이 전력 확보에 더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세미 애널리시스의 분석에 따르면 2028년 이후 미국 데이터센터의 절반이 BTM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연료전지(SOFC) 및 선박 엔진 등이 BTM 대표 분야로 실적 및 모멘텀이 기대된다.
연료전지 수주 공시와 전력 설비 모멘텀을 동시에 가진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LS일렉트릭과 산일전기 등이 블루에너지 수주 공시를 내고 있으며, 수주 잔고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이들 전력 관련 기업들은 고점 후 횡보하는 주가 흐름을 보여 주가 부담이 낮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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