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서울 남성의 살면서 느낀 점 시리즈 소개
화자는 자신을 36세 서울 거주 남성으로 소개하며 ‘살면서 느낀 점들’ 시리즈를 이어 가고 있다고 밝힌다. 서론에서는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늘 강조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고, 그 생각도 자주 바뀐다고 털어놓는다.
저는 36세의 서울 사는 남자 사람인데요, 요즘에 머릿속에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구요.
화자는 자신을 36세 서울 거주 남성으로 소개하며 ‘살면서 느낀 점들’ 시리즈를 이어 가고 있다고 밝힌다. 서론에서는 누군가를 가르치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늘 강조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고, 그 생각도 자주 바뀐다고 털어놓는다.
저는 36세의 서울 사는 남자 사람인데요, 요즘에 머릿속에 이런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구요.
화자는 ‘미안하지만’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잘 보면 미안해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같은 논리로 ‘감사하지만’도 실제로는 감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염치가 있는 사람은 ‘염치없지만’이라는 말을 할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않으며, 그런 상황이 생겨도 해결하려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말을 붙이는 행위 자체가 염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진짜 미안한 사람은 미안한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보상한다. 진짜 감사한 사람도 감사한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표현한다. 말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미안하거나 감사한 것이 아니고 염치가 있는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이 화자의 판단이다. 화자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미안한 일이 있으면 그 이상으로 보상하고, 감사할 일이 있으면 그 이상으로 갚는 쪽이라고 말한다.
학교나 직장 상사, 누군가로부터 훈계를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 말로 영상의 세 번째 주제가 열린다.
일을 하다 보면 이래저래 훈수를 듣고 끝나는 일이 생긴다. 화자는 누군가의 안 좋은 얘기를 자꾸 듣다 보면 정상적인 사람도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고 본다.
그럴 때 ‘나는 쓸모없나, 왜 이렇게 살지’, ‘이 집단은 안 되겠다’ 같은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설명하며, 화자 자신도 사회생활에서 같은 생각을 해 봤다고 말한다.
사회생활에서 실망스러운 소리를 들어도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여러분의 인생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화자는 말한다. 영상에서 계속 말하듯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여건상 자식을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결국 믿을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고 본다. 나를 혼내는 것은 내가 잘못 살아서가 아니라 상대에게 이득이 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나면 ‘이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겠네’라고 여길 수 있다고 화자는 말한다. 그렇다고 내가 대단히 잘못 살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걔가 지는구나’라는 생각으로 약간 죄송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제안한다.
상대가 나에게 뭐라고 해도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잘 살고 있어야 한다고 화자는 강조한다. 그래도 챙길 것은 챙기면서 살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개가 짖는다고 같이 짖을 필요는 없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가 짖는다고 같은 수준으로 맞서 싸우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고 화자는 본다. 사회생활에는 적절한 윤활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죄송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짓는 정도의 연기로 상대의 화를 누그러뜨리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화자는 자신이 그런 연기를 아주 잘한다고 덧붙인다.
세상을 바꾸고 싶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할 말을 다 하고 맞서 싸우며 절대 물러서지 않는 자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화자는 말한다. 적당히 도망 다니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화자는 역사에 길이 남은 인물도 큰 역할을 하기 직전까지는 살아 있었다고 짚는다. 중간에 숙청되면 이름 없이 사라지는 수많은 사람 중 하나가 되기 때문에, 목숨을 지키는 것이 먼저라는 논리다.
부당하다고 느끼는 일이 있어도 영향력이 별로 없을 때 전투력만 가지고 맞서면 힘을 쓰지 못한다고 본다. 할 말이 있어도 참고 더 큰 일을 위해 생존하는 것이 중요한 덕목이라는 주장이다.
화자는 특정 정치인을 떠올린 얘기가 아니라고 전제한다. 영향력이 있었지만 그냥 사라져 버린 정치인이 많다는 것이다.
큰일을 할 사람이라면 할 말을 참고 저공비행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표를 얻고 영향력이 생겼을 때 말하면 된다고 본다. 그 전에 할 말을 다 하다가 정치적 숙청을 당한 사람도 있다는 설명이다.
부당하다고 느껴도 더 큰 일을 할 생각이라면 일단 목숨을 지켜야 한다고 화자는 결론짓는다.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도 많다는 것이다.
이런 와일드 라이프에서 생존하려면 적당히 도망 다니고 등신인 척하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것이 화자의 생각이다. 너무 전투적인 것보다 그런 태도가 낫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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