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이 기억하는 이선민의 개그맨 지망생 시절
지망생 시절부터 같은 고향 출신으로 함께 공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당대에도 이미 남다른 끼를 발산하던 인물이었다.
기존의 코미디 형식을 벗어나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일찍이 개척했다. 업종을 전환해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로 꼽힌다.
무명 시절과 유튜브를 거쳐 꿈의 무대에 선 개그맨 이선민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망생 시절부터 같은 고향 출신으로 함께 공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당대에도 이미 남다른 끼를 발산하던 인물이었다.
기존의 코미디 형식을 벗어나 유튜브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일찍이 개척했다. 업종을 전환해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사례로 꼽힌다.
데뷔 10년 3개월 차의 이선민은 SBS '웃찾사' 공채 합격 후 1년 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그는 한 극단에 들어가 6개월간 활동하다 퇴사했으며, 이후 조훈과 함께 유튜브 채널 '면상들'을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메타코미디 합류 이후 성공한 동료들을 보며 얻은 자극이 재기의 원동력이 됐다.
이선민은 29살에 데뷔하여 30살에 직장을 잃고 32살까지 무일푼으로 지냈던 힘든 시기에도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지 않았다.
그는 개그맨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믿음과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고백했다.
무대가 사라진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는 열망이 그를 계속 활동하게 한 동력이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특성상 대중의 주목을 받는 데 필요한 성향을 갖추고 있다. 자신을 알아봐 주는 이들에게는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닌다.
일상적인 사적 시간까지 침범받을 때는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낀다. 대중의 시선 속에서 팬서비스를 거절하기 어려운 환경이 때로는 고충이 된다.
이선민은 연예인으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초조함 때문에 술자리를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 술자리를 자제하는 등 퍼포먼스 관리에 철저하다.
술자리를 피하는 것을 오해하는 시선 또한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다.
지망생 시절 겪은 어려움은 훗날 자선 활동을 이어가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재력과 영향력을 갖추게 되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동료 개그맨 지망생들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자신의 생계 유지가 우선이기에 당장은 이러한 꿈을 현실로 옮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완벽하게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한 채 촬영에 임하는 과정 자체가 활동의 일부가 된다. 매니저는 촬영이 의도대로 풀리지 않아도 그 모습이 오히려 시청자에게 웃음을 준다고 증언한다.
실패한 촬영을 그저 외면하기보다 웃음 소재로 승화시킨다. 촬영의 모든 과정은 코미디언으로서 감당하며 받아들이는 기록이다.
어떤 식으로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이겨내고 있고, 보면은 또 재밌게 나와서.
과거 유튜브 촬영을 계기로 임시완과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던 사이다.
그의 연예계 인맥은 코미디언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으로 비쳤다.
대형 예능에 대한 욕심보다는 현재의 방송 활동을 꾸준히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집중한다.
그는 다른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해서 더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웃음을 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과거에는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 일반인들이 출연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대형 기업의 대표나 회장급 인물들의 출연이 잦아지면서 일반인들이 출연을 주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음 출연자로는 이재율을 추천했다.
사실 제가 요즘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이 이렇게 출연 신청을 해주시고 누구나 신청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많은 대표님들, 회장님들 이런 분들 나오시다 보니 출연 신청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코미디언의 일상과 방송이 다를 수 있다는 대중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
햇수로 6년 만에 컬투쇼 녹화장에서 완곡을 선보였고, 김태균은 처음으로 이선민의 노래를 끝까지 들었다.
컬투쇼 제작진의 호평에 힘입어 생방송 출연 기회까지 얻었으나,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 서면 여전히 콧잔등에 땀이 맺힌다.
컬투쇼 19년 생방송 역사상 최초로 사연 도중 중지 손가락을 올렸던 일화를 회상하며 본인의 역량을 자평했다.
다음 일정으로 '파주 무당 토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예능인이자 출연자로서 점괘를 맞추기 위해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집중했다.
출연자 대기실을 분리하는 등 철저한 보안 유지로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확보했다.
자신의 분야에 몰입하는 이선민을 두고 이국주는 무대 위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후배라고 평했다.
이국주는 최근 이선민의 성장에 대해 동료로서 기쁨과 함께 아쉬움이 공존한다고 말했다.
현재 무대에서 느끼는 행복이 돈보다 우선이며, 스태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그는 현재의 인기가 영원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늘 감사한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휴먼스토리의 다음 글도 받아볼까요?
휴먼스토리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