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반등은 이례적, 그 배경은?
"이게 급반등이거든요. 이렇게 급반등 한 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하도 빠지기만 해 가지고." 김민수 대표는 과거에도 이처럼 급격하게 반등한 사례가 드물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코스닥 급반등은 과도한 하락에 따른 자율 반등으로, 850선 저항 돌파를 위한 거래량과 확실한 주도주 부재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게 급반등이거든요. 이렇게 급반등 한 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하도 빠지기만 해 가지고." 김민수 대표는 과거에도 이처럼 급격하게 반등한 사례가 드물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코스닥 지수가 너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들어온 매수세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여기까지 빠지면 안 됐죠. 더 많이 빠졌으니까 그냥 들어온 거지 사실 이게 어느 누가 여기서 싸다고 들어갔겠습니까? 자율 반등 성향이 강하죠"라고 언급하며, 특정 주체가 저점 매수를 통해 강하게 유입된 것이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과거 지수 하락은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 같은 시스템 리스크와 연관이 있었지만, 최근의 코스닥 하락은 유동성과 관련된 수급 불균형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수가 3개월 동안 반토막 나게, 이게 일반적인 저희가 알고 있는 뭐 시스템 리스크도 아니고 그냥 수급 때문에 이렇게 나왔던 건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였죠"라고 설명하며, 비정상적인 수급 요인이 지수 급락을 초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850선이 중요한 저항대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일단 지금 자리 850선이 저항 중에 하나입니다. 저항으로 이제 딱 들어와 있는 거고, 조금 더 들어온다 그러면은 한 930선, 한 950선 요 정도까지가 이제 2차 저항대가 있는데"라고 설명하며, 850선을 돌파하더라도 930~950선에서 추가적인 저항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저점에서 그럼 누가 그렇게 많이 사 가지고 수익이 나느냐? 거의 없을 걸요. 그냥 물려 있다가 마이너스가 좀 많이 줄어든 정도 이렇게 될 거 같고"라고 언급하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손실 폭을 줄이는 수준에 그쳤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또한 그는 "지금 보게 되면 산 건 별로 없어. 거래가 늘어나면서 매집을 해가는 것도 별로 없어요"라고 지적하며, 시장 전반적으로 강력한 매수세나 주도적인 매집 움직임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수 상승의 지속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대목입니다.
여현규 앵커가 거래소 종목 일부를 정리하여 코스닥으로 매매를 시도하는 전략에 대해 김민수 대표에게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민수 대표는 "난리납니다. 네가 뭔데 내가 손절을 하게 하느냐?"라고 반문하며,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손실 중인 종목을 손절하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장벽이 크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김민수 대표는 "저는 아예 그렇게 지금 어차피 꽉 물리 있으면은 아무것도 못 하고 있는 게 더 답답한 거다. 그래서 최소 한 10%라도 해"라고 말하며, 작은 비중의 손절은 큰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10% 정도의 손절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코스닥의 기회를 모색하거나, 추가적인 현금 여유를 갖추는 것이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더 현명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일부 손절을 통해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투자 심리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알테오젠이 단기간에 크게 올랐기 때문에 한 번 눌림목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코스닥을 끌어올렸던 대표 주가 알테오젠이 60% 올랐어요. 저점 대비해서 60% 강하게 오르는데 그러면 이거 그냥 계속 가는 게 아니라 또 많이 오르다 보니까 한번 누르더라고요. 누르는 흐름이 나오죠"라고 언급하며, 급등 이후의 조정은 불가피한 과정임을 시사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현재 가격대가 중요한 저항선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지금 저항이죠, 여기가. 예. 저항을 한 30 한 2, 3만 원대는 저항인데 바로 40만 원 갈 것 같아서 또 이거 여기가 대박이겠거니. 어제 그런 얘기 튀어나왔습니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이 32~33만 원대 저항을 돌파하면 40만 원까지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그 저항을 확인하는 단계임을 강조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 쪽에서 SCJ형은 다 우리랑 해. 그래서 여덟 개랑 다 손잡은 상황 쪽에서 이번엔 소문이 릴리라고 하더라고요"라고 설명하며, 이 기술의 중요성과 관련 기업들의 파트너십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SCJ 제형은 바이오 의약품을 정맥주사 방식이 아닌 피하주사 방식으로 투여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제약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빅파마들이 이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보다 외부 협력을 통해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가진 국내 바이오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민수 대표는 "금리가 높고 유가도 높기 때문에 성장이 잘 안 가고 그래서 이익이 희소한 종목들만 가야 된다는 게 사실 한 달 반 전 논리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안 통한 이유가 뭘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과거의 투자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논리의 변화는 투자자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을 키우고 있으며, 김 대표는 "이래서 투자자분들이 승질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나는 거고"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의 불만을 대변했습니다. 과거와 다른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투자 전략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특정 기술 분야의 수요는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합니다.
김민수 대표는 "모든 흐름을 보게 되면 단순히 그거죠. P의 상승이 끝났다는 거. P가 반도체 가격들이 주도했던 게 하반기로 가게 되면 약간 둔화될 것 같고"라고 설명하며, 가격 중심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어 그는 "그러면 이게 둔화되다 보니까 그동안에 이제 그러면 Q가 살아나게 되면 P는 약간 정체돼서 하향되는데 Q가 살아나서 오히려 이게 실적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다라고 보는데 그게 얼마가 될지 모르다 보니까 불확실성이 좀 커지는 거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즉, 가격 하락을 생산량 증가로 상쇄하여 실적을 유지하는 그림이 예상되지만, 생산량 증가의 폭과 시점에 대한 예측이 어렵다는 것이 불확실성의 원인입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며, 투자자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잡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8월 들어서 "주도주가 뭐야?"라고 물으면 딱히 내세울 만한 종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알테오젠이 바이오 섹터를 이끌기도 했지만, 진정한 주도주라면 거래량을 동반하며 최소 100% 이상 급등해야 하는데 현재 그런 종목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시장 전반의 모멘텀 약화와 투자 심리 위축을 반영하는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김민수 대표는 "거래는 죽습니다. 이게 주도주인가요? 저항대를 한 번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어요. 주도주라고 보기 어렵겠죠"라고 말하며, 거래량 부진과 저항 돌파 실패가 주도주로서의 역량 부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2차전지 섹터에 대해서는 "2차전지는 아직 멀었어요. 에코프로도 이제 돌아왔는데 저기서 딱 막히니까 또 못 가고 멈췄어요"라고 언급하며, 에코프로와 같은 대표 종목조차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저항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반적으로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이끌어갈 섹터나 종목이 부재하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김민수 대표는 "개인 투자자가 그렇게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외인 기관이 그렇게 매매를 하더라고요. 걔네들도 그렇게 해요"라고 설명하며, 시장의 주체들이 단기적인 순환매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외국인과 기관이 개인 투자자들의 후속 매수세가 없기 때문에 특정 섹터에 오래 머물지 않고 매도하며 다른 섹터로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단기적인 매매 방식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방향성을 잡기 어렵게 만들고, "우리 투자자분들이 머리가 아프다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현재 시장의 어려움을 대변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정확한 것은 9월, 10월쯤 나오고 시행은 내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가이드라인이 실적도 있는 것, 체력 되는 것을 사고 안 좋은 것은 보지 말라는 거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책은 기업의 실적과 체력을 기준으로 한계기업을 정리함으로써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오 섹터는 위축될 가능성이 있지만, 소부장 섹터는 대부분 정책 수혜주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대표는 지난 몇 달 전에도 비슷한 정책이 나왔을 때 소부장 섹터가 움직였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습니다.
정부 정책이나 뉴스에 따른 수혜주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기보다는, 자신의 보유 종목이 해당 정책에 포함되는지 확인하고 개별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되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이제는 뉴스나 이슈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마세요. 확인하고 보십시오. 내 종목이 포함이 안 됐다면 전략을 짜야겠죠. 반등 시에 줄인다든가 그런 쪽으로 나가서 조금 더 타이트하게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맹목적인 투자보다는 정보의 정확한 분석과 유연한 대응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김민수 대표는 "물리지 마세요. 차라리 여기까지 물려서 그렇다고 하면 완전히 의욕 상실입니다. 물리지 마세요는 안 되면 바로 팔라는 말씀이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 빠르게 대응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그는 "수익이 났다고 하면 그걸 담보로 계속 매매하기보다는 다음으로 확진이 펼쳐질 만한 시장이 아니라고 하게 되면 나머지 현금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치고받고 한다 생각하고 그걸 다독이면서 현명하게 매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현재 시장이 추세적인 상승장이라기보다는 짧은 순환매가 이어지는 장세이므로,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전략임을 시사합니다.
김민수 대표는 "K증시를 살 때, K증시에서 수많은 변동성과 재미없는 정체 구간들을 지날 때 단타만큼 효율적인 게 솔직히 없습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견뎌내기 어려울 수 있으며, 절반을 잘라내고 현금을 보유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단타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결국 투자자 스스로 나만의 방법을 찾아 현명하게 시장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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