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AI: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
이정윤 세무사는 현재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재료로 금리와 AI 산업을 꼽았다. 그는 자사주 매입이 이제 주가 상승에 큰 호재가 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금리 정책의 변화와 AI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 확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부 기업들의 부채 우려 완화와 AI 관련 실적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확인이 병행된다면 증시가 매물벽을 돌파할 수도 있으나, 당장은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금리와 AI, 수급 변화를 주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위험 감수를 통한 투자 수익률 증대 방안 모색
이정윤 세무사는 현재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큰 재료로 금리와 AI 산업을 꼽았다. 그는 자사주 매입이 이제 주가 상승에 큰 호재가 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금리 정책의 변화와 AI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 확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부 기업들의 부채 우려 완화와 AI 관련 실적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확인이 병행된다면 증시가 매물벽을 돌파할 수도 있으나, 당장은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최근 3~4% 지수 급등이 반등의 신호탄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이정윤 세무사는 밝혔다. 상승의 연속성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바닥 대비 상승폭과 기간을 고려해야 하는데, 지난주 목요일의 바닥 대비 4거래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상승폭도 3~4% 수준에 불과하여 완벽하게 바닥을 벗어났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9일의 장중 저점인 5,228포인트를 이번 하락에서 깨지 않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5거래일 동안 버틴 것만으로는 전저점 지지 테스트의 신뢰도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최악의 상황인 5,200선 붕괴는 면했으나,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므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구간이라는 입장이다.
이는 5,200선을 깨지 않고 5,500 이상에서 버티고 있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올해 최고점인 122%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현재 종가 기준 36% 수준으로 약 3분의 1이 하락했다고 이정윤 세무사는 밝혔다. 이는 다른 국가들의 증시 하락폭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일본 닛케이 지수는 최고점 대비 하락폭이 크지 않은 반면, 한국은 고점 대비 3분의 1 토막이 났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최고점 106%에서 현재 59% 상승을 기록해 한국보다 낙폭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과도한 하락은 상승기 때 투자자들의 과도한 탐욕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오버슈팅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창신메모리 관련 악재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공통 악재로 작용한 코어웨이브 문제가 반영된 부분도 있으나, 하락폭 자체는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글로벌 증시 급락의 주요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분석했다. 첫째, 많이 올랐던 만큼 많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 증시의 경우 올해 최고점에서 120% 상승했지만, 현재 40%에 가까운 하락을 기록하며 세계 어느 지수보다도 높은 상승과 하락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둘째, 중국의 창신메모리 관련 악재가 국내 반도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쳤다고 언급했다.
셋째,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의 공통 악재로 코어웨이브 문제가 요즘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세무사는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현재의 시장 급락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 세무사는 지난 7월 말 코스피 5,200 저점을 예측하고 상반기 수익률 1위 종목으로 삼성전기를 맞춘 바 있다.
이정윤 세무사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반도체는 필수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대형주 선호 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소부장 기업 선호 시 관련 분야 학습을 통해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반도체에 50% 이상 또는 100% 비중을 두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도체를 기본 축으로 삼되, 추가적으로 세네 가지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특정 업종에 쏠림 현상이 과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정윤 세무사는 7월 말 이후 두 달 반 동안 지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2차전지 시총 상위 종목들이 30~50%씩 상승하며 지수보다 강한 흐름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이 세무사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워낙 컸기 때문에, 반도체 대형주가 주춤하자 그동안 피해를 받던 2차전지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한 코스닥의 반도체 소부장 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 심택 등도 7월 말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는 반도체를 기본 축으로 하되, 지수보다 강한 주도 산업인 2차전지나 일부 반도체 소부장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정윤 세무사는 반도체 업종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2차전지, 화장품, PCB 기판 등 다양한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화장품 관련주 중에서도 완제품 브랜드보다는 OEM(주문자 생산 방식), ODM(제조자 개발 생산 방식) 업체나 용기 제작 업체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 세무사는 7월 저점에서 반도체 대형주에만 투자한 투자자들은 계좌 수익률에 변화가 없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쏠림 현상 이후 2차전지, 화장품, PCB 기판 등 다른 업종에 분산 투자한 투자자들은 30%에서 많게는 50~60%, 심지어 두 배까지 오르는 종목들을 찾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업종 다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반도체 업종보다는 그동안 못 갔던 2차 전지랄지 또는 화장품이랄지 또는 기타 이런 업종들이 더 유리해질 수 있다라는 거죠.
이정윤 세무사는 다음 주도 섹터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매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차트를 확인하며 수급의 이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주춤할 때, 그동안 상승에 동참하지 못했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움직일 수 있다는 논리적 흐름은 예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특정 섹터의 다음 주도주를 점술처럼 예측하기보다는, 매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차트를 주시하며 현재 어떤 종목들이 강한 흐름을 보이는지, 대형주보다 소부장 업종이 더 유리한지 등을 추적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8~9월 두 달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평균 1조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면서 주가 하방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이 매입이 종료되면서 주가를 밑에서 받쳐주던 하방 세력이 사라졌고, 이는 최근 주가 급락의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는 동안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했지만, 이는 오히려 주가가 더 떨어지는 것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즉, 매입 종료는 호재의 소멸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악재와 같은 효과를 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세무사는 본래 자사주 매입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었으므로, 매입 종료를 영구적인 악재로 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비정상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이뤄지던 기간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 두 종목이 실적으로 움직이는 장은 이미 지나쳤으며, 과거 실적 호조가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던 구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적의 절대액은 물가 상승 등으로 매년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변별력이 낮다고 지적했다. 중요한 것은 절대액이 아니라 매출액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 74%에 달했던 영업이익률과 같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는 피크아웃(정점 통과)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시 예상보다 더 좋아지는지 여부, 즉 매출 성장의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증권사 리포트의 목표 주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무라 증권이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470만 원,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67만 원으로 제시하는 등 현재 주가 대비 과도하게 높은 목표 주가는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6개월 전 53%에서 현재 48%로 5%p 감소한 상황에서, 목표 주가가 4배 가까이 높게 설정되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 세무사는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할 때는 결론적인 목표 주가 수치보다는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론을 배우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주식 격언 중 '11월에 사서 9월에 파는 거야'라는 말이 있다고 소개하며, 이는 대부분의 증시 폭락장이 10월에 발생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2008년 금융위기, 1987년 블랙먼데이, 1929년 대공황 등 주요 폭락 사태가 모두 10월에 집중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10월에도 이미 16% 이상 급락이 나왔으므로, 계절적 경향을 믿지는 않지만 10월 급락 이후 11월에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11월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정윤 세무사는 미국 중간선거와 대선 결과에 따라 증시의 주요 수혜 업종이 바뀔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기에는 '조방원'(조선, 방산, 원전) 업종이 주도주로 부상하며 큰 수혜를 받았던 사례를 들었다. 이는 트럼프의 정책 방향이 해당 업종에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환경, 신재생 에너지, 2차전지 등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다. 2023년에는 민주당이 추진했던 법안들로 인해 2차전지 관련주들이 고점을 찍고 하락했던 사례를 들며, 정치적 유불리가 업종별 흥망성쇠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AI 산업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AI 활성화를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AI의 윤리적 측면과 무분별한 경쟁 발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등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어느 당이 되느냐에 따라서 이런 업종들도 어 약간 우를 어 이렇게 바뀔 수 있는 그런 재료가 될 것이고요.
이정윤 세무사는 현재와 같은 급락장에서는 경기 방어주와 소비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전략이 매우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상승장이 확실하여 기술주나 AI 관련주에 집중해야 할 때는 방어주의 비중을 낮출 필요가 있지만, 지금처럼 솔림 현상이 아닌 장에서는 방어주와 소비주가 대안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표적인 소비주이자 방어주, 그리고 수출주이며 성장주인 K-뷰티를 추천했다. K-엔터, K-푸드, K-패션 등 다른 K-관련주들도 고려할 수 있으나, K-뷰티는 복합적인 매력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구축하고 싶다면 금융주를 편입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이 세무사는 평소 금융주를 선호하지 않지만, 현재 지수 불안정 상황에서는 방어주로서 매력이 있고, 연말 배당 시즌과 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원한다면 반도체, 2차전지, 화장품 외에 로봇 관련주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정유주나 방산주와 같은 전쟁 관련주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전쟁이 갑자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휴전이 발표될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휴전이 현실화된다면, 정유주와 방산주는 주가에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재건 관련주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정 업종을 맹목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휴전 가능성과 같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현재의 증시 매물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금리 인하 시기가 도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금리 인하가 가능해지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유가 불안정 문제가 해결되어 물가가 안정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장기 금리 5%대 이상은 역사적으로 위험한 수준이지만,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 인하가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관세와 유가가 잡힌다면 금리 인하 시기가 올 수 있고, 이는 매물벽 돌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둘째는 AI 산업의 실적에 대한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증명이 지속되어야 한다. 일부 AI 관련 기업들의 부채 비율 우려나 도산 가능성이 해소되고, 예상보다 더 많은 실적이 계속해서 확인된다는 믿음을 시장에 줄 수 있다면 매물 돌파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연말까지 금리 인하로 갑자기 전환되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부자가 되기 위한 공식을 'G(소득 성장률) × R(투자 수익률)'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득을 높이는 활동과 투자 수익률을 동시에 증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세무사는 워렌 버핏이나 국내 대기업 회장님들도 계속 일하며 높은 연봉을 받는 것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하고 소득 성장률(G)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파이어족을 꿈꾸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태도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해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소득을 통해 마련한 시드머니를 주식이나 부동산 등 적절한 투자를 통해 투자 수익률(R)을 높여야 자산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매년 10%의 소득 성장과 10%의 투자 수익을 낼 경우 100억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투자 수익률(R)을 높이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 예금의 1~2% 금리로는 물가 상승과 이자 소득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실질적인 자산 증대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와 같이 위험이 수반되는 투자를 통해 더 큰 이익을 낼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4월 이후 주식 시장에 참여하여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많지만, 이는 위험을 감수하고 시장에 들어온 것이므로 손해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큰 이익을 낼 자격이 있다고 위로했다. 위험을 받아들이면서도 그 위험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가 재테크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투자 수행렬 R은 사실은 힘든 고통보다 더 중요한게 있어요. 어, 위험을 감소하셔야 돼요.
이정윤 세무사는 '부자'란 경제적 자유를 가진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경제적 자유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단순히 자산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람마다 하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자산의 규모 또한 개인의 취미나 생활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고가의 스포츠카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다면 훨씬 더 많은 자산이 필요하고, 소박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면 비교적 적은 자산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세무사는 자신을 예로 들며, 고가의 물건에 대한 욕심보다는 실용적인 소비와 취미 활동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카메라나 와인 등 취미 생활에 수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을 지출했지만, 이는 고가의 자동차 한 대 값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부자의 기준은 금액 자체가 아니라, '10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되겠다'는 식의 구체적인 목표와 기간 설정에 있다고 강조하며,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5천만 원의 투자 자금을 가진 경우, 이정윤 세무사는 1천만 원(20%)을 비상용 현금으로 남겨둘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는 혹시 모를 추가적인 시장 하락 시 분할 매수에 활용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나머지 4천만 원은 4개 섹터에 각각 1천만 원씩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구체적인 추천 섹터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는 반도체 소부장(코스닥 시총 상위 1억 이상 종목), 완제품보다 OEM/ODM 방식의 화장품 관련주(주변 용기 제작 업체 포함), 그리고 2차전지 섹터 중에서는 삼성SDI 또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를 꼽았다.
마지막 한 종목은 투자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이라면 로봇 관련주(특히 5억~1조 사이의 로봇 부품주), 수비적인 투자 성향이라면 금융주(KB금융 등)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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