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행 툭툭이, 흥정은 필수… 첫 제안은 500바트
Jump to 0:05방콕에 도착한 대륙남은 카오산 로드로 이동하기 위해 툭툭이 운전자와 요금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운전자는 카오산 로드까지 500바트를 불렀고, 대륙남은 200바트를 제시하며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운전자는 200바트에는 절대 갈 수 없다고 강하게 거절했습니다.
카오산 로드는 팬데믹 이후 회복된 활기를 보였으나, 중국 자본 유입과 대마초 판매 합법화 등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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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도착한 대륙남은 카오산 로드로 이동하기 위해 툭툭이 운전자와 요금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운전자는 카오산 로드까지 500바트를 불렀고, 대륙남은 200바트를 제시하며 가격 차이를 보였습니다. 운전자는 200바트에는 절대 갈 수 없다고 강하게 거절했습니다.
대륙남은 빈 차인 툭툭이를 발견하고 다시 가격 협상에 나섰습니다. 그는 운전자에게 300바트를 제시했고, 여러 차례 흥정한 끝에 결국 300바트에 합의하며 카오산 로드로 출발했습니다. 대륙남은 처음 제시된 500바트에 비해 300바트가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여러분들 300은 괜찮잖아. 아까 말한 것처럼 500을 부르더라고. 난 200 불렀지. 막 왔다 갔다 300.
대륙남이 7년 만에 도착한 카오산 로드는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과거 10년 전 전성기 시절의 카오산 로드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인파는 현저히 적은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카오산 로드를 둘러보던 대륙남은 중국 자본의 유입 현상을 포착했습니다. 그는 보통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운영되는 중국 식당들을 발견하며 중국 자본이 카오산 로드 상권에 깊숙이 들어와 있음을 짐작했습니다. 이는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카오산 로드의 길거리 노점상에서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볶음밥은 80바트, 오믈렛 덮밥은 40바트, 팟타이도 40바트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이는 길거리 노점상만이 가질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륙남은 방콕의 다른 지역인 통로(Thong Lo)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습니다. 한 시청자가 통로를 서울의 압구정 같다고 언급하자, 그는 본인이 듣기로는 통로가 약간 성수동과 같은 분위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대륙남은 통로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남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그동안 경험했던 태국 음식들을 언급했습니다. 똠양꿍, 쏨땀, 팟타이, 팟카파오, 길거리 오징어 꼬치 등 기본적인 태국 음식은 물론, 랭셉과 무카타까지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태국 음식을 매우 즐겨 먹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오산 로드 거리를 걷던 대륙남은 대마초 판매 상점을 발견하고 시청자들에게 이를 소개했습니다. 태국에서는 대마초가 합법화되어 길거리에서 쉽게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륙남은 태국에서 대마초가 합법이지만, 한국인 관광객은 태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소지할 경우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한국법상 대마초는 불법이며, 적발 시 범죄로 간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국적자는 해외에서도 국내법을 따른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대륙남은 태국의 유흥업소에서 자정 이후 주류 판매가 제한된다는 규제를 언급했습니다. 지정된 일부 유흥업소를 제외하고는 밤 12시까지만 술을 판매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만 판매가 허용되는 곳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다른 태국 유흥 문화의 특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오산 로드의 한 바에서는 20만 원 이상의 바틀을 구매하면 해당 고객의 국적기를 흔들어주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각 나라의 손님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방식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대륙남은 이 퍼포먼스를 흥미롭게 지켜봤습니다.
자정이 되자 카오산 로드의 분위기는 급변했습니다.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으며, 시끄럽던 음악 소리도 사라져 조용해졌습니다. 이는 태국의 주류 판매 시간 제한 규제와 관련이 있으며, 카오산 로드의 활기 넘치던 밤 풍경이 자정 이후에는 빠르게 차분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인 거리에서 벗어나 카오산 로드 뒷골목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사뭇 달랐습니다. 뒷골목은 메인 거리의 정신없는 유흥 분위기와는 달리,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대마초를 피우는 등 '릴랙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끌벅적한 메인 거리와 대조적인 공간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쪽 밖으로 살짝 나오니까 느낌이 어떤 곳이냐면 다들 저 메인 거리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나와서 이제 릴렉스 하면서 대마 피고
카오산 뒷골목의 한 노점에서 차슈 국수를 시식한 대륙남은 예상외의 맛에 감탄했습니다. 그는 이 국수가 광동 요리와 비슷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길거리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수의 깊은 맛과 차슈의 부드러움을 특히 칭찬했습니다.
대륙남은 말복을 기념하여 길거리에서 치킨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그는 이 치킨 국수의 국물이 마치 한국의 곰탕처럼 깊고 진한 맛을 낸다고 평가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양식처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대륙남은 길거리에서 맛본 음식들이 대부분 60바트(한화 약 2,200원) 정도로 저렴하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비록 과거에 비해 물가가 다소 상승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길거리 음식의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태국 길거리 문화의 큰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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