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개발자 3인이 만든 자동화 에이전트 브라우저
기존의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들이 특정 작업에 국한되거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던 것과 달리, 어사이드는 에이전트 시대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환경을 제공한다.
이 브라우저는 AI가 웹사이트를 탐색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마치 AI 비서를 고용하듯 어사이드를 통해 반복적이거나 복잡한 온라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AI가 웹에서 직접 일하며 사용자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브라우저 환경이 열린다.
기존의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들이 특정 작업에 국한되거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던 것과 달리, 어사이드는 에이전트 시대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환경을 제공한다.
이 브라우저는 AI가 웹사이트를 탐색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마치 AI 비서를 고용하듯 어사이드를 통해 반복적이거나 복잡한 온라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기존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들은 로그인 세션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동적으로 변화하는 웹 페이지(모달 창, 로딩 상태 등)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합적인 업무를 처리할 때 자동화가 자주 끊기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사이드는 이러한 불연속성을 해결하기 위해 브라우저 내부에서 모든 단계를 이어주는 에이전트 브라우저 개념을 도입한다. 사용자가 별도로 개입하지 않아도 AI가 연속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어사이드는 사용자가 이미 로그인해 둔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창을 열어 다시 로그인할 필요 없이 기존 로그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에이전트가 중단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된다.
또한, 어사이드는 작업 맥락을 기억하는 메모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과거의 상호작용과 정보를 활용해 다음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위해 기존 자동화 도구인 플레이라이트(Playwright) 대신 자체적으로 설계한 '어사이드라이트'를 사용해 최적화된 브라우저 환경을 구축했다.
어사이드는 내장 패스워드 매니저 기능을 제공하며, 1패스워드(1Password)와 같은 외부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보안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저장된 비밀번호 값이 실제 AI 에이전트에게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중요한 개인 정보의 유출 위험을 줄인다. 자동 입력 시에도 이러한 보안 원칙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사용자가 새로운 브라우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기존 설정 그대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현재 윈도우 버전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여 접근성을 넓히는 중이다.
어사이드는 사용자가 이미 구독하고 있는 클로드(Claude)와 같은 AI 모델을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자의 기존 AI 구독 한도 내에서 사용량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비용 효율성을 높인다.
이 브라우저는 용도에 따라 비주얼 AI, 생성 AI 등 다양한 모델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리 플랜 사용자에게도 일부 토큰을 제공하여 기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어사이드의 에피소딕 메모리 기능은 마치 일기처럼 그날 수행한 모든 작업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기억한다. 이는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업무 흐름을 추적하고, 현재 진행 상황을 파악하며, 향후 처리해야 할 작업들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핵심 요소다.
이 기능은 에이전트가 웹사이트에서 조사한 데이터나 사용자 지시에 따라 수행된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보관한다. 이렇게 축적된 메모리는 다음 작업 시 중요한 맥락 정보로 활용되어 에이전트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사용자는 에피소딕 메모리를 통해 에이전트가 어떤 작업을 언제, 어떻게 수행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과거의 정보를 참조하여 새로운 작업을 지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AI가 학습하고 발전하는 기반이 된다.
어사이드는 API로 직접 제공되지 않는 유튜브 스튜디오의 복잡한 그래프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자동화한다. 특히 사용자들이 어느 지점에서 영상을 이탈하는지(이탈률)와 같은 행동 데이터를 파악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어사이드의 구글 계정 스킬을 활용하여 스튜디오 페이지에 자동 접속하고, 시각화된 데이터를 읽어 분석 결과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채널 운영자는 수동으로 확인하기 어렵던 사용자 이탈 지점이나 시청 패턴 등을 효율적으로 파악하여 콘텐츠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제미나이(Gemini) API 크레딧이 2주 안에 소진될 예정이며, 사용량이 지난 8월 대비 11배 급증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
또한, 일레븐랩스(ElevenLabs)와 같은 서비스에는 로그인이 필요하여 에이전트의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도 파악한다. 오픈AI(OpenAI), 엔트로픽(Anthropic) 등 다양한 AI 서비스의 구독 상태를 한눈에 요약해 보여주어 사용자가 각 서비스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방식은 더 빠르고 유연한 사용자 정의를 가능하게 하여 에이전트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내부에 메모리 시스템과 패스워드 매니저 등 핵심 기능을 탑재하여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빠른 처리 속도로 다양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는 사용자가 AI 에이전트를 통해 훨씬 더 강력한 브라우징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율적인 브라우저 에이전트 활용을 위해서는 웹사이트 설계가 중요하며, 에이전트가 웹사이트를 잘 탐색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야 한다. 웹 개발자는 에이전트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야기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
어사이드는 에이전트가 웹사이트 사용 중 겪는 불편함을 보고서 형태로 생성한다. 이 보고서는 에이전트가 정보를 읽기 쉽도록 상태를 명확히 정의하고, 필요한 경우 API를 활용하여 더 효율적인 데이터 접근을 제안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어사이드는 에이전트가 생성한 개선 리포트를 코덱스(Codex)에 전달하여 코드 개선 및 리뷰 과정을 자동화한다. 코덱스는 제시된 개선안의 실제 가치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코덱스는 병렬적으로 구현을 진행하고, 풀 리퀘스트(PR)를 생성하며, 개선 완료 시 사용자에게 알리는 흐름을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반복적인 코드 개선 및 리뷰 작업 부담을 줄이고, 에이전트가 제시하는 효율적인 개선안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그 문서를 주고 리뷰를 해 달라고 했어요. 이게 진짜 가치가 있는 변화들이냐? 코덱스한테 그래서 제가 병렬로 해서 구현을 진행하고 PR 만들고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어사이드의 '브랜치(Branch)' 기능은 말 그대로 작업을 포크(fork)하는 것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사용자는 현재 진행 중인 메인 세션을 유지하면서도, 완전히 독립적인 별도의 작업 세션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기존 컨텍스트를 복사하여 새로운 브랜치에서 독립적인 분석이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인 업무 중 유튜브 숏폼 영상 분석과 같은 별도의 작업을 수행할 때 유용하며, 메인 세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ReadOnly' 설정은 에이전트가 웹사이트에 어떤 정보도 쓰거나 변경하지 못하게 하여 정보 유출이나 오작동 위험을 방지한다.
반면, 'Full Access'는 자동화 루틴 수행 시 에이전트가 필요한 모든 권한을 갖도록 하며, 'Final Confirm'은 결제, 삭제, 발송과 같은 민감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사용자에게 최종 승인을 요청하여 잠재적 실수를 방지한다.
그게 뭐냐면 여기 보면 브랜츠라는 게 있어요.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브랜츠라는 기능을 쓰면 이 말 그대로 포크를 한 거랑 똑같아요.
어사이드는 여러 개의 프로파일 설정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목적에 따라 다른 브라우저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개인용, 업무용, 테스트용 프로파일을 각각 생성하여 계정, 북마크, 쿠키, 캐시 등의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특히 테스트 환경에서 유용하며, 실제 업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필요한 권한과 데이터만 제한적으로 부여하여 안전하게 브라우저 에이전트를 테스트할 수 있게 돕는다. 각 프로파일별로 패스워드 매니저도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어사이드(Aside)는 한국인 공동 창업자들이 실리콘밸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브라우저 환경을 AI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메일 확인, 문서 작성, 자료 검색, 업무 시스템 접속 등 일상의 많은 활동이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개발팀은 이러한 브라우저 기반 업무의 전반을 AI 에이전트가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의 일상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서 직접적인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어사이드의 등장은 개인이 복잡한 웹 작업을 AI에 맡겨 생산성을 높이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우저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AI 에이전트의 주된 작업 공간으로 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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