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는 딥스테이트의 전쟁 고지용 음모론 영화
영화는 원작을 벗어난 의도적인 설정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영화 오디세이가 고대 그리스 배경에 기독교적 죄책감과 성경적 종말론을 삽입, 딥스테이트의 전쟁 고지를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영화는 원작을 벗어난 의도적인 설정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영화 '오디세이'가 음모론 영화인 이유는 바로 기독교 때문이라고 오랑은 말했다. 영화 속 미케네 문명은 기독교 이전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세우스에게 전쟁에 대한 죄책감을 주요 서사로 넣은 것은 대단히 의도적인 기독교적 해석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단테의 신곡 등 기독교적 관점에서 오디세우스를 재해석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속 트로이 목마는 바퀴가 없고 반쯤 땅에 묻힌 모습으로 그려졌다. 감독은 목마에 바퀴가 있으면 트로이인들이 속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며, 반쯤 땅에 묻힌 목마의 모습은 영화 '혹성 탈출'에 나오는 반쯤 땅에 묻힌 자유의 여신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연출은 문명 파괴를 상징하는 시각적 장치로 활용되었다.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종말의 때에 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을 탄 자들이 나타난다고 한다. 오랑은 이 중 청황색 말을 제외한 세 종류의 말이 영화에 등장한다고 말했다. 흰말은 정복을, 붉은 말은 전쟁을, 검은 말은 기근을, 청황색 말은 사망을 상징한다. 영화 속 목마와 백마의 등장은 전쟁과 기근을 묘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영화 속에서 바다 민족은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러 번 언급되며 그리스 문명을 파괴하는 야만인으로 묘사된다. 이들의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며, 실제 역사에서도 바다 민족은 미케네 문명 멸망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 변화와 기근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 침략자들로 알려져 있다.
오랑은 이들이 야만성, 문명의 파괴, 철기 도입, 시대 변화와 새로운 문명의 탄생 등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리스 북부 트라키아 지방에서 사용되던 팔크스 칼이 언급되며, 놀란 감독이 바다 민족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곧 다가올 전쟁을 고지하는 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랑은 이를 딥스테이트의 오랜 전략으로 언급하며, 나폴레옹 전쟁, 미국 독립 전쟁, 아편 전쟁, 2차 세계대전, 6.25 전쟁 등이 이 전략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딥스테이트는 혼란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전략을 취하며, 3차 세계대전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이행을 도모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오랑은 영화 '오디세이'의 허술함과 곳곳에 가득한 억지스러운 기독교적 메시지가 사실이라면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는 대중에게 전쟁을 알리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된다. 현재 러시아(발트 3국), 이스라엘(이란), 중국(대만), 북한(대한민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영화 '300'이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했듯이 '오디세이'도 이스라엘의 침공을 정당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오랑은 주장했다.
딥스테이트는 늘 전쟁을 통해 돈과 권력을 얻으며, 오디세우스의 양날 도끼는 권력과 처벌을, 활과 창은 미사일 등 현대 무기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스라엘은 현재 주변 아랍국들을 정복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새로 일으킬 중동 전쟁으로 인해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것이라는 음모론이 존재한다고 오랑은 설명했다. 중동 내 유일한 유대 국가인 이스라엘은 다섯 차례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이러한 야망이 전 세계 인구 70% 사망이 예상되는 핵전쟁을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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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은 영화 속 모든 괴물들을 대사 한 줄 없이 야만적인 모습으로만 그렸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괴물들은 자연의 파괴적인 힘, 이방인, 외래 문명을 뜻한다. 오랑은 괴물들을 야만인으로 묘사하여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고, 세일렌의 노래를 음소거하여 유혹이 아닌 죄책감과 후회로 변주함으로써 영화의 모든 시점을 유혹에서 죄책감이라는 요소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다.
오랑은 로마인들이 3월을 '마르스의 달'로 부르며 전쟁을 벌여 전리품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가을인 10월 19일에는 무기를 정화하고 마르스에게 봉헌하며 전쟁을 끝냈다고 덧붙였다. 딥스테이트가 이러한 고대 로마의 전쟁 계획을 모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오랑은 '제우스의 법'이 원래는 '크세니아'라는 관습이었으나, 관객들이 크세니아를 이해하지 못할까 봐 '제우스의 법'으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사람들은 치안과 복지가 부재했던 시대에 상호 생존을 위해 크세니아라는 관습을 만들어 서로 돕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당시에는 신이 나그네로 변장한다고 믿어 손님을 환대하는 것이 강제되었다.
오디세우스는 사냥감을 활로 쏘기 전에 일부러 활시위를 튕겨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이는 비겁한 습격이 아닌 정당한 싸움의 시작을 의미하며, 적에게도 싸움 중임을 알리는 명예로운 전쟁 고지 행위로 해석된다고 오랑은 설명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정정당당한 싸움을 고집했던 이유는 그들이 목숨보다 명예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었다. 이 시기의 전쟁은 청동 무기가 희귀하여 소수의 귀족 영웅들만이 정식으로 무장할 수 있었으며, 농업이 발전하지 않아 대규모 전쟁보다는 소수 귀족들의 일기토가 승패를 결정하는 특징을 보였다.
결정적으로 트로이의 목마는 '제우스의 법'을 깬 행위였다고 오랑은 주장했다. 오디세우스는 이 기만전술로 트로이를 멸망시켰다. 그의 죄책감은 트로이인들을 죽여서가 아니라, 그리스 문명의 오랜 관습인 '제우스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신들로부터 벌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심리 상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오랑은 설명했다. 손님으로 잠입해 내부에서 공격한 것은 신의 법을 위반한 것이었다.
이는 딥스테이트의 업보 감축 행위로 해석된다. 현재의 문명 사회를 '정',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야만적 파괴를 '반', 그리고 전쟁 이후 도래할 AI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합'으로 보아, 미케네 문명 몰락과 AI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연결하는 정반합 논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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