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연설로 드러난 북한군 포로 한국 입국
이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된 사안으로, 연설 전 외교 채널에서 사전 조율이 있었음에도 정부가 이를 비공개로 유지하려 했던 점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젤렌스키 대통령 연설로 드러난 북한군 포로의 국내 입국을 둘러싸고 정부의 대북 저자세와 언론 보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이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채 진행된 사안으로, 연설 전 외교 채널에서 사전 조율이 있었음에도 정부가 이를 비공개로 유지하려 했던 점이 논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박상규 시사평론가는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외교적 업적을 숨겼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이 비공개 합의 위반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한 것은 유엔 총회에서의 대북 평화 제의 기조가 훼손될까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러한 발언은 김정은 위원장의 눈치를 보는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군 포로들을 한국 정부에 넘겼을 때, 이재명 정권이 몰래 북한으로 강제 송환할 가능성을 우려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박상규 평론가는 과거 탈북 어부 강제 북송 사례를 근거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포로들이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공개를 택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우크라이나 대선을 앞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을 반역자이자 살인자로 규정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악용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대선을 앞두고 젤렌스키를 실각시키기 위해 한국 정치인의 발언까지 악용하며 대선 전략과 연계된 젤렌스키 공격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사이의 대립 구도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가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자유우파 국민들은 이재명 대표의 유엔 총회와 멕시코 방문 행태에 강한 불신과 분노를 표출하는 분위기다.
박상규 평론가는 포로가 스스로 한국행을 선택했음에도 북한으로 돌아갈지 묻는 것은 부적절하며, 제네바 협약을 무시하고 죽음을 유도하는 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례를 연상시키는 의도적 보도로 분석되었다.
저건 대단히 언론이 할 짓이 아닙니다. 아니 내가 싫어서 나왔어. 근데 돌아가겠다고 하면 어쩔래? 왜 그런 질문을 저 젊은 병사들에게 하는 것입니까? 죽으러 가라고 하겠다는 거예요.
패널들은 문화일보의 북한군 포로 보도가 2019년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례를 부적절하게 인용했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를 통해 자진 입국한 포로에게 북송 의사를 묻는 것은 젊은 병사들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격이라 비판받을 소지가 크다.
해당 보도는 본래 의도와 상관없이 문재인 정부 당시 탈북 선원 강제 송환 사건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가정에 기초한 보도라는 점이 지적되었으며, 최인훈의 소설 '광장'을 인용하여 제3국 선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문화일보가 문재인 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을 재소환해 이재명 대표 관련 의혹을 비판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박상규 평론가는 포로 본인이 갈 나라를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소설 '광장' 속 주인공의 사례를 제시했다.
현실적으로 강제 북송이 불가능함에도 관련 기사를 작성한 것은 상황 설정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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