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삼성전자 집중도 높아 단기 고점 돌파 기대
SFA반도체는 2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3분기 이익 확대 기대감이 유입되며 수급이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테스트 물량 확대가 실적과 얼마나 연동될지가 단기 흐름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이전 5월 고점인 11,640원대 경신 가능성이 충분히 기대되며, 순환매 속 수급 유입으로 탄력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변영인 대표는 말했다.
변영인, 유창희 두 전문가는 반도체·건설·화학 등 주요 업종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실적과 수급에 따라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SFA반도체는 2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3분기 이익 확대 기대감이 유입되며 수급이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테스트 물량 확대가 실적과 얼마나 연동될지가 단기 흐름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이전 5월 고점인 11,640원대 경신 가능성이 충분히 기대되며, 순환매 속 수급 유입으로 탄력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변영인 대표는 말했다.
현재 시가총액이 1조 7,500억 원 수준에 달해, 2조 원 이상을 바라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석이다.
유창희 대표는 신규 매수보다는 기존 보유자의 비중 축소 전략을 유효하다고 보며, 9,700~9,800원을 손절(익절) 기준선으로 제시했다.
제가 보기엔 많이 올랐다고 생각을 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라가면 비중 줄여야 되는 자리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조 7,500억 정도 되기 때문에 여기서 2조 이상을 바라보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FA반도체의 상승 기조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테스트 물량 수요와 연동되어 내년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실적이 예상치에 못 미칠 경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현재 9,400원 지지 여부를 확인하며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변영인 대표는 광통신주 수급 연속성을 기대하며 3, 4분기 북미 수주 실적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유창희 대표는 대한광통신이 시가총액 대비 실적이 저조하며 적자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유창희 대표는 테마성 움직임보다 실질 매출이 발생하는 RF머티리얼즈 같은 종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2분기 영업이익 성과가 고부가가치 제품의 일시적 기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나, 3분기 이익 규모는 감소하더라도 4분기 물량 확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제기되며 매수 포인트가 유지된다는 의견이다.
SFA반도체의 시가총액 1조 7,500억 원과 적자 또는 소폭 흑자 실적 대비, 하나마이크론은 시가총액 3조 원에 상반기 영업이익 2,200억 원을 기록하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
현재가에서 5만 원~5만 5,000원까지 목표가가 제시되며, 4만 2,000원 이탈 여부를 확인하며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우건설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수익성 관련 이슈로 대미 투자 지연 노이즈가 발생했으나, 원전 모멘텀 측면에서는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웨스팅하우스의 신규 원전 건설 경험 부족으로 한국형 EPC(설계·조달·시공)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건설(바라카 원전)에 이어 대우건설(체코 원전 컨소시엄 시공)의 경쟁력이 주목받는다.
향후 대형 원전 8기 착공 및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발표될 경우, 대우건설을 포함한 국내 EPC 업종이 상당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재건축 시장에서 용적률 및 규제가 지속적으로 완화되면서 아파트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증가로 전력 조달 필요성이 증대되며 원전 및 가스 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유창희 대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형 건설사의 경우 현재 구간에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송원산업은 지난 4월 고점 대비 주가 조정폭이 깊어진 이후 240일선에 안착하며 박스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폴리머 안정제 부분의 쇼티지(공급 부족) 현상이 점진적으로 수요와 연동되며 업황이 일부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만, 3분기 실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가 반등의 핵심 관점으로 꼽힌다.
과거 1년 반 전 폴리머 안정제 시장의 중국 공급 과잉으로 업황이 훼손되며 주가가 하락했으나, 현재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완만한 상승이 기대된다.
2분기의 가시적인 실적의 개선에 대한 내용들이 확인됐고 이게 3분기 4분기까지 연속성들을 좀 가져가게 된다면 저는 만 원대 중반까지는 그래도 좀 올라올 수 있는 여러분 좀 충분하게 보여 수 있지 않을까라 좀 보고 있습니다.
폴리머 안정제는 플라스틱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송원산업은 매출이 연간 1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이 5% 내외에 머물며 성장성이 정체된 한계 기업으로 평가된다.
유창희 대표는 하루 거래량이 10만 주 수준으로 매우 적어 투자 매력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증권사 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3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2분기 깜짝 실적은 원재료와 제품 판가 격차로 인한 결과였으나, 3분기에는 유가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반면 제품가 인상 폭은 제한되어 '역래깅' 효과가 발생하며 적자 전환의 배경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3분기 지표 확인 전까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상반기 정부 주도의 석유화학 업황 구조조정 기대감으로 잠시 움직였으나, 정부의 '구조조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발언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유가 상승이 주가 부양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는 실적이 우량한 종목들이 많아 롯데케미칼의 투자 매력도가 낮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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