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안, 예산 문제로 답보 상태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이영상 회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자체에 속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중앙 정부의 지원 예산 확보 및 배분 문제로 인해 해당 제안은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이영상 회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데이터의 품질과 경영진의 혁신 의지를 강조하며, 특히 제조업 분야의 AI 도입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이영상 회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자체에 속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중앙 정부의 지원 예산 확보 및 배분 문제로 인해 해당 제안은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플랫폼은 기업 대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중견 기업이나 대기업과 매칭하여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소기업이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영상 회장은 강조했다. AI 도입을 위한 투자를 결정하는 주체인 오너가 충분한 투자 마인드와 혁신 의지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더 나아가 조직 구성원들 전체가 이에 대한 공감대, 즉 컨센서스를 형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경영진의 리더십과 조직 내부의 합의 없이는 AI 도입이 어렵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영상 회장은 AI 모델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AI 레디' 데이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데이터 플랫폼과 AI 플랫폼의 통합 필요성을 언급하며,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데이터 패브릭이라는 개념을 통해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AI 모델 성능은 데이터의 표준화와 품질에 직결되며, 데이터의 수준에 따라 AI의 성능이 30%에서 95%까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내 의미론적(Semantic) 관계를 파악하고, 도메인 지식을 갖춘 상태로 데이터를 AI에 제공하는 것이 AI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멘틱 기반 데이터 활용은 단순히 데이터를 주는 것과 큰 차이를 만들며, AI 모델의 학습 및 추론 성능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영상 회장은 투자 업계에서 제조업 분야의 AI 도입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대비 확실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제조업은 로봇과 AI를 통해 반복적인 작업들을 효율화하고 인력을 대체함으로써 즉각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제조업 분야에서의 AI 도입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조업은 AI를 통한 비용 절감 사례가 확산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금융업은 이미 IT 선도 분야로서 AI 연구와 도입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공공 및 헬스케어 분야 역시 국가 정책적 지원과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인해 AI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영상 회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있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시장을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하려면 국내에서 1등 수준의 자금력, 제품 경쟁력, 그리고 전략이 충분히 갖춰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한국이 IT 강국이라는 위상과 전자 정보 분야에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현지 자본과 협력하는 방식이 유리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다만, 데이터 주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극복하는 것이 글로벌 확장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상 회장은 소프트웨어 능력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역설했다. 특히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 역량의 중요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결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며, 이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과거의 정보통신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자산화하는지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는 클라우드 기술로 서비스는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어떤 데이터를 보유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서비스의 결과물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결국 데이터를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자산으로 활용하는지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현재 이들 기업은 디지털 기술 역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며, 디지털 전환은 단기적인 투자 수익(ROI)을 넘어선 미래 지향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실무진에게 맡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오너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결단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그는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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