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이후 조정 국면 진입
시장 자금이 2차전지 등 타 업종으로 이동하면서 지난주 반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물량 출회로 조정을 맞았다.
이러한 조정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도체주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켰으며, 시장 자금은 2차전지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반도체 조정 속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비반도체 섹터의 부상과 투자 전략을 분석한다.
시장 자금이 2차전지 등 타 업종으로 이동하면서 지난주 반등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물량 출회로 조정을 맞았다.
이러한 조정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반도체주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켰으며, 시장 자금은 2차전지 등 다른 업종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 전체를 다른 업종이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2차전지가 그 대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이 차장은 올 하반기 포트폴리오에서 비반도체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며, 반도체주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20~30% 수준을 유지할 것을 권했다.
범 AI 영역으로 확장되는 제약·바이오주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접근이 유효하다. 루닛과 뷰노 등 의료 AI 관련주는 금리 인상 억제 환경을 활용한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제약·바이오주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접근 가능성이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보다는 금리 인상 억제 환경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
한미약품은 비만 신약 모멘텀이 하반기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지며 긍정적 전망을 가진다.
알테오젠은 라이선스 아웃 이슈 이후 수급이 꼬였으나, 하방 경직성을 확인한 후 다시 접근 가능한 시점이라고 언급됐다.
알테오젠은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다.
매수와 홀딩은 같은 의미로 간주되며, 하반기 코스피의 통계적 우상향이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포트폴리오 비중은 10~20%로 권장되며, 성장성 중심은 알테오젠과 한미약품, 재무 건전성 중심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고려할 만하다.
애플 매출 의존도가 약 80%에 달하는 가운데 LG이노텍은 수익 구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보다 영업이익률이 2~3배 높은 FC-BGA 기판은 이러한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며 LG화학, LG전자 등 그룹주 동반 강세를 이끄는 요인으로 꼽혔다. 현재 FC-BGA 기판의 매출 비중은 10% 미만에 불과하다. 애플 매출 의존도가 80%에 달하지만 해당 사업을 동력으로 LG 그룹주 동반 강세를 이끈다.
현재 FC-BGA 기판 매출 비중은 10% 미만이지만, 카메라 모듈 대비 2~3배 높은 영업이익률이 예상되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 매출 비중이 약 80%에 달해 애플 제품 판매량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SK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목표주가 7만 원을 제시하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서진시스템은 5G 통신장비에서 ESS 및 반도체 함체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AI 데이터센터 랙 및 함체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플루언스 에너지 관련 ESS 매출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2028년까지 ESS 매출이 2~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이노베이션은 정제 마진 강세와 SK온의 발주 및 실적 개선 기대감을 동시에 가진다.
4거래일 연속 양봉을 기록하고 외국인 수급이 유입되는 등 긍정적 흐름을 보였으며, 유가 하락 시 주가 방어력이 있다면 추가 매수가 유효하다.
올해 영업이익 10조 원 전망에 따라 현재 주가는 저평가 영역에 있다는 분석이다.
전고체 모멘텀과 수주 실적을 확보한 삼성SDI가 2차 전지 대장주로 평가받는다. SK이노베이션 역시 정유 사업의 헤지 기능과 저평가 매력을 앞세워 하반기 시장 상승을 주도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 사업의 헤지 성격과 저평가 매력을 동시에 보유하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및 비반도체 섹터의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의 주가 방향성을 주도하는 주체는 자문사나 운용사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은 추세를 타고 가는 종목을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보유 종목 하락 시 반등을 기대하며 매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기관·외국인과는 다른 수급 패턴을 보인다.
유가 급락과 같은 변수가 발생할 경우 SK이노베이션의 대응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
미국 내 공장 가동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라는 수혜 요인에도 불구하고 한화솔루션은 두터운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다. 단기 돌파 가능성이 낮은 만큼 눌림목을 활용한 분할 매수 전략이 제시된다.
미국의 중국 규제와 법안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 공장 가동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한화솔루션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0% 수준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으나, 드라마틱한 상승을 이끌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므로 하방 경직성을 확인한 뒤 추격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이 차장은 강조했다.
한화솔루션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0% 수준의 거래대금을 기록했으나, 드라마틱한 상승을 이끌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된다.
하방 경직성을 확인한 후 추격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며, 현재 거래대금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드라마틱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엔비디아의 유리 기판 언급으로 필옵틱스 등 관련주들이 동반 변동성을 보이며 새로운 테마를 형성했다.
물려 있는 매물대가 적은 신선한 종목은 적은 금액으로도 주가 돌파가 가능하며, 켐트로닉스 등 기판주는 수급이 깨끗하여 상승 탄력이 기대된다.
기판 외에도 솔브레인, 동진세미캠 등 수급이 꼬이지 않은 종목들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이다.
켐트로닉스를 비롯한 유리 기판 관련주는 전반적으로 수급 상황이 깨끗하며, 시장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어 상승 탄력이 기대된다.
켐트로닉스는 내재 가치가 뛰어나고 OLED 식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이 주가 상승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투자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10~15% 수준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했다.
LG이노텍을 고점에서 매수한 투자자의 경우,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이 차장은 말했다.
현재 비중이 50% 미만인 투자자에게 추가 매수를 권고하며, 애플향 매출과 중장기적 성장 밸류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종목 추천은 시장 상황과 개인의 포트폴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섹터 애널리스트가 아니기에 반도체가 좋다는 말도 항상 최우선이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의 성장성은 인정하지만,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선순위 종목은 아닐 수 있으므로 다른 매력적인 섹터와 비교 후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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