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역대 최저치 기록, '잘한 정책 없어' 부정 여론 팽배
최근 쿠키뉴스·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6.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 정책이 한 개도 없다',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의견이 49.3%에 달하며 민심 이반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재명 대표 지지율 하락, 호남 데드크로스, 김지용·김승원·용혜인 논란으로 민주당 내홍 심화.
최근 쿠키뉴스·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표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6.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 정책이 한 개도 없다', '아주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의견이 49.3%에 달하며 민심 이반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30대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부정 평가가 68.7%에 육박하며 심각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30대들은 대출 규제와 주택 공급 부족 등 경제적 문제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 지역에서도 민심 이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43.8%에 그친 반면, 부정 평가는 53.6%를 기록하며 '데드 크로스'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메가 프로젝트 실패와 민생 문제 해결 지연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을 포함한 범여권 지지층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69.8%에 달하며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민주당의 국정 운영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지층 내부의 비판적인 시각은 향후 당 운영과 정책 추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이른바 '7인회' 멤버들이 최근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의 역대 최저 지지율에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며, 향후 지지율이 10% 추가 하락할 경우 '탄핵론'까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동에서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긴급 회동은 민주당 내부의 심각한 위기 의식을 반영하는 동시에, 향후 이재명 대표의 거취와 당의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7인회라고 하는 멤버들인데 저 사람들이 긴급 회동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거 아니야라는 위기감에 모이셨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은 '김지용 검사를 중수청장 후보자로 임명한다면 앞으로 이재명 대표를 '잼통령'이 아닌 '이선생'으로 부르겠다'고 선언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검 형사부장 출신으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반대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인물을 중수청장 후보로 지명한 것은 이재명 대표가 중대 수사에 필요한 능력 있는 인재를 검찰 출신 외에는 찾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재명 대표 주변의 인재풀이 부족하고, 인사 운용에 있어서 뚜렷한 철학이나 원칙이 결여되어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후보자의 의혹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와 관련하여 최재성, 송영길, 심지어 청와대(BH)까지 언급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인사청문회에서 증인들을 전원 배제하려는 의도는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이 추가로 나오는 것을 막고, 의혹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민주당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보다, 혹시라도 당 전체가 엮여 역풍을 맞을까 우려하여 김승원 후보자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려는 의도로도 해석됩니다.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 2024년 8월과 11월 두 차례 기소 의견 보고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19일 관련자 강 교수에 대한 집행유예 선고 이후 8일 만인 12월 27일 김승원 후보자에게 기소유예가 결정되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탄핵되고 직무가 정지된 시점에 이뤄진 이례적인 결정 번복의 경위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민주당이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을 거부하면서 이러한 의혹에 대한 진상 파악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승원 후보자가 약속받은 500만 원 후원금에 대해 뇌물 공여 약속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10억 원의 투자금 중 6억 원만 확인되었고 나머지 4억 원의 행방이 불분명하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되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품 관련 의혹들은 인사청문회에서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증인 없는 청문회로 인해 제대로 다뤄질지 미지수입니다.
이를 통해 강남훈 교수가 이재명 대표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며, 대선 당시 조직 지원에 대한 보은 인사 성격으로 용혜인 후보자가 지명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용혜인 후보자를 사퇴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김승원 후보자의 논란을 가리기 위한 '방어막'으로 용혜인을 활용하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승원 후보자를 유지하는 대신 용혜인 후보자를 버리는 카드로 사용하여 여론의 비판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라는 것입니다.
용혜인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을 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1일(추석 직전 주 월요일) 개최를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18일 개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21일을 주장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 논란을 분산시키기 위해 18일 개최를 희망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금 여권에서는 18일에 하자.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18일에 하자 그러는데 국민의 힘에서는 21일에 하자. 21일이면 여러분 추석이 있는 바로 그 주입니다. 그 주 월요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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