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진짜 생각
사람들은 자신이 친하다고 여기는 관계의 절반 가까이가 상대방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MIT 연구진은 84명의 학생에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5명까지 지목하게 하고, 그 친구가 자신을 친구로 지목할 확률을 예상해보도록 했다.
연구진은 지목당한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물었고, 그 결과 실제로 서로를 친구로 꼽은 비율은 53%에 불과했다. 이처럼 우정에 대한 착각은 관계 단절을 쉽게 결정하게 하는 심리적 기제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