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중심 급락, 데이터센터 우려가 핵심 배경
데이터센터 자본지출 우려가 핵심 배경으로 지목됐다. 코어 네이버스 등 일부 종목은 하루 25% 급락했고,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재무 안정성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진행자는 금리 인상이 원인이라는 점은 시청자가 이미 알고 있다고 보고, 원인 자체보다 지금 어떻게 대응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센터 자본지출 우려가 핵심 배경으로 지목됐다. 코어 네이버스 등 일부 종목은 하루 25% 급락했고,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재무 안정성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진행자는 금리 인상이 원인이라는 점은 시청자가 이미 알고 있다고 보고, 원인 자체보다 지금 어떻게 대응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인용 자료에 따르면 레버리지와 파생상품을 많이 쓰는 펀드는 20% 정도 하락하면 강제 청산 대상이 된다.
전체 자산 약 260억 달러 규모에서 파생상품 비중이 커 소폭 하락에도 시장에 파산 우려가 돌았다. 보유 종목은 블룸에너지, 네비우스, 인텔,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반도체와 AI 관련주가 중심이었다.
지난 금요일은 미국 옵션 만기일이었고 ETF 리밸런싱 날이기도 했다. 기관들이 주가 충격을 줄이려고 물량을 나눠 매도하면서 매물이 몰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진행자는 이 때문에 지난주 금요일에 충격이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극단적인 매물은 지난주에 상당 부분 소화됐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진행자는 반도체 매도 뉴스가 이미 나온 만큼, 이번 주에는 추가 반도체 집중 매도가 나올지를 기본 전제로 두고 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낙관 쪽은 외국인이 아침에 5,000원 이내로만 팔고 있어 아래꼬리를 달며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다.
출연자는 오늘의 하락과 반등은 하루짜리 얘기라고 보면서, 악재가 나오면 다시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의 실질적 질문은 이 흐름이 추세 전환으로 꺾이는지 여부다. 반등이 약하다가 다시 하락하는 흐름인지를 가르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기됐다.
출연자는 추세 판단이 쉽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기준은 명확하다며 금리 경로를 꼽았다. 미국이 이번에 한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동결로 가야 한다는 전제를 세웠다.
동결이 이어지거나 경기 둔화가 나오면 시장은 위쪽으로 볼 수 있다. 반대로 전쟁과 물가 상황에서 AI 성장이 금리 인상을 상쇄한다는 얘기가 나오면 시장은 아래로 갈 수 있다고 봤다.
출연자 본인도 금리 경로를 확정적으로 알 수 없다고 인정했다. 금리 결정권자들도 모른다고 말하는 영역이라는 점이 함께 언급됐다.
기관이 많이 보유했던 종목일수록 로스컷 때문에 더 많이 맞고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가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수급 때문에 빠지는 구간이다.
아침에는 반대매매 물량이 나와 장 초반 흐름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봤다. 돌아서는 날에도 장 초반은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관 로스컷과 반대매매가 겹치면서 개별 종목이 수급 때문에 두드려 맞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함께 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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