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진 투자 심리 위축
정규장에서부터 배당 기대감으로 인한 매수세가 퇴색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하락 움직임이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며 시장 전반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 예상액을 약 4,605원으로 전망하는 등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지만, 시장 전반의 등락 흐름이 애프터마켓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김덕호 대표는 HLB,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루닛에 대해 신중한 접근과 차익 실현을 권고했다.
정규장에서부터 배당 기대감으로 인한 매수세가 퇴색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하락 움직임이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며 시장 전반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 예상액을 약 4,605원으로 전망하는 등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지만, 시장 전반의 등락 흐름이 애프터마켓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HLB는 미국 자회사 리픽 2가 담관암 치료제로 FDA 허가를 획득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김덕호 대표는 주가가 반응할 때 과감한 매도를 권고했다.
미국 내 담관암 연간 신규 환자는 약 8,000명 수준으로 관련 시장 규모는 약 3,000억 원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HLB의 시가총액 대비 신약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리보세라닙 이슈와 항서제약과의 파트너십이 미국 생물보안법 제재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투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신규 상장주 다수가 기관의 단기 자금 회수처로 전락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80% 치솟은 뒤 하한가로 추락했다.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차익 실현을 노린 수급이 유입된 탓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상장 기업 상당수가 이른바 '먹고 튀는' 종목으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
최근 신규 상장 기업들은 기관의 단기 자금 회수용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짙어,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한 수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네오사피엔스 대비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편으로, 영업이익률도 약 9%대를 기록하고 있다.
마케팅 기업 특성상 4분기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하지만, 상장 초기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낮아 보호예수 물량 부담을 확인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공모가가 높아진 상태에서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대규모로 출회될 가능성이 커, 과감하게 매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특히 15일 및 1개월 내 확약 비중이 매우 높고, 15일 이내 확약이 전체의 8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이 있다면 3~4주 뒤 재진입을 고려하고, 마케팅 업종 투자는 에코마케팅, 제일기획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됐다.
루닛 인사이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 검진 사업에서 전문의 1명분의 판독 업무를 보조하며 북유럽 의료 비용 절감 수요를 충족시켰다.
루닛의 AI 솔루션인 루닛 인사이트는 기존에 전문의 2명이 하던 판독 업무를 1명분 보조할 수 있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는 북유럽 복지 국가의 높은 의료 비용 절감 수요에 부합하는 AI 솔루션으로 평가받으며, 루닛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풀이된다.
루닛은 스웨덴 검진 사업 수주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 볼파라 인수 후 채권 발행 및 재무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발목이 묶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루닛 순매수 비중이 20%대에서 10%대로 하락하는 추세가 확인되며, 추가적인 탄력 상승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경우 호재 발생 시 비중을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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