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만 조정, 양도세 강화·장특공 축소는 빠진 채 통과 분위기
세제 개편안은 국회로 넘어가 사실상 대부분 통과될 분위기로 전해졌다. 종부세만 소폭 조정되고, 양도세 인상이나 장기보유특별공제 강화는 이번 안에 없다는 점이 짚였다.
진행자는 이 상황에서 덜 똘똘한 한 채 시대가 오는지, 규제 때문에 길게 보면 똘똘한 한 채가 눌릴 때 사야 하는지를 물었다.
보유세·양도세 부담에 원주민 매물이 나오고, 수요는 한강벨트와 동남권으로 쏠린다는 전망
세제 개편안은 국회로 넘어가 사실상 대부분 통과될 분위기로 전해졌다. 종부세만 소폭 조정되고, 양도세 인상이나 장기보유특별공제 강화는 이번 안에 없다는 점이 짚였다.
진행자는 이 상황에서 덜 똘똘한 한 채 시대가 오는지, 규제 때문에 길게 보면 똘똘한 한 채가 눌릴 때 사야 하는지를 물었다.
발언자는 종부세 공제 한도와 장기보유특별공제 구조를 따져, 양도차액이 100억 가까운 주택을 정부가 주로 겨눈 것으로 분석했다.
진행자는 매주 KB부동산 자료를 본다며, 지난주 동탄 상승률이 0.7%로 나왔다고 짚었다. KB 기준으로 0.3%를 넘으면 의미 있게 봐야 한다는 설명이 붙었다.
주간 상승 기록이 86주, 87주를 넘어 100주까지 간다는 얘기가 나온다. 진행자는 상승세가 이렇게 길게 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발언자는 현재 분위기를 관망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 거래량이 월 5천 건 이상 나와야 하는데 지금은 3,600 정도라 아직 그 수준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누가 먼저 가격을 내릴지 눈치를 보는 장세라 매수 전 가격 흐름을 잘 봐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졌다.
초고가 주택은 전세 임대 공급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발언자는 정책 당국이 여러 정책을 조합해서 판단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과거 문재인 정부 때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반론으로는 모든 집주인이 월세로 돌리기는 어려워 특정 지역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발언자는 이에 동의하면서, 전세를 최고가로 올려 놓은 집은 반전세 전환도 부담이 될 것이라고 봤다.
중간에 퇴거하면 금융기관 페널티를 받고, 기존 세입자의 갱신권을 막았다며 손해배상을 청구당할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성과급이 지역 집값에 실제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아직 시작 단계라 더 받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동남권이 이미 많이 올랐지만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것이 발언자의 판단이다.
성과급을 받는 직장인과 미팅해 보면 상품만 보면 좋은 주택을 고를 수 있지만 출퇴근 거리가 전제 조건이 된다고 한다. 본업에 지장을 주면 안 된다는 이유로 애사심처럼 보이는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상여금 받는 것이 올해로 끝나지 않는다면 지금 사 놓으면 다음에 누군가 또 사 줄 것이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가격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면 되는 것이라 여력이 있다는 설명으로 대화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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