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리온스멧, 국내 최초 UGV 전력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이번 사업은 미래 지상 전투 체계의 핵심 요소인 UGV 도입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아리온스멧은 현대로템의 HR-셰르파와 경쟁했으며, HR-셰르파는 2020년 방사청의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단독 수주하여 2021년 국내 최초로 납품된 이력이 있다.
이번 선정으로 무인 지상 차량(UGV)의 국내 도입이 본격화되며, 향후 6,500억 원 규모의 후속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 지상 전투 체계의 핵심 요소인 UGV 도입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아리온스멧은 현대로템의 HR-셰르파와 경쟁했으며, HR-셰르파는 2020년 방사청의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단독 수주하여 2021년 국내 최초로 납품된 이력이 있다.
아리온스멧은 1.8톤급 중량에 450kg 수준의 탑재량을 갖추고 있으며, 6륜 전기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포장도로에서는 시속 50km, 험지에서는 시속 30km 이상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원격사격통제체제(RCWS)를 포함한 전체 차량의 국산화율이 98%를 넘어 국내 기술 자립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차 사업 규모는 496억 원으로 수십 대 규모의 UGV를 도입하게 된다. 방위사업청과의 양산 계약은 이르면 이달, 즉 8월 안에 체결될 예정이다.
우리 육군은 현재 아미타이거 4.0이라는 미래 지상 전투 체계를 구축 중이며, 이 시스템의 전력화가 본격화되는 2027년, 2028년 이후에는 후속 사업 규모가 약 6,500억 원 규모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비무장지대(DMZ) 감시 정찰 임무에 투입되는 국산 UGV 시범 부대가 기존 세 곳에서 여덟 곳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는 지뢰 지대나 철책 인근과 같이 병력 노출이 위험한 지역에서 병력 손실 없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이를 스마트 강군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유무인 복합 부대 창설과 무인 화력 지원, 부상자 수송, 통신 중계 등으로 UGV의 임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UGV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실제 성장 속도는 이보다 더 가파르게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밀로보틱스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존 플랫폼보다 더 큰 규모의 궤도형 UGV를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현재 병력과 무인 체계가 함께 싸우는 유무인 복합 체계(MUM-T) 구현을 목표로 한 헤비 UGV 개발도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헤비 UGV는 중량이 25톤에서 35톤 사이로 기존 전차보다 훨씬 가볍지만 전차에 가까운 화력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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