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후보 측, 오마이TV 기자 렌즈 가려…취재 방해 논란 일어
김지은 진행자는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최민희 후보를 찍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 사건은 다른 유튜브 채널과 오마이TV 카메라에도 담겼으며, 오마이TV가 이를 공개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민희 후보 측이 취재 중인 오마이TV 기자의 카메라 렌즈를 가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최 후보는 이에 대한 사과 대신 '너무 큰 관심 감사'라는 조롱성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김지은 진행자는 이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최민희 후보를 찍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 사건은 다른 유튜브 채널과 오마이TV 카메라에도 담겼으며, 오마이TV가 이를 공개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최민희 후보를 직접 찍으려 한 것이 아닌데도, 왜 최민희 후보 측이 이 지점에서 반응 촬영을 못하게 하려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민희 의원 보좌진들은 오마이TV가 보좌진을 찍으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지은 진행자는 오마이TV가 보좌진을 찍을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오마이TV 생중계의 특징은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여러 각도에서 입체적인 중계를 한다는 것이다. 최민희 후보가 연단에 서 있으면, 아래에 있는 다른 후보들의 반응도 함께 보여주고 스튜디오 안의 기자나 패널들까지 다각도로 촬영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김지은 진행자가 공개한 글에 따르면 최민희 후보는 '조선일보 쪽 오마이뉴스 기자님, 너무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11분 후보 골고루 사랑해주십시오'라고 적었다. 김지은 진행자는 이를 두고 "너무 큰 관심, 자기한테 너무 큰 관심 고맙다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라며, "이것은 약간 사과도 아니고 약간 조롱"이라고 비판했다.
김지은 진행자는 최민희 후보가 오마이TV에 고정 출연까지 했었고 해당 기자가 최근 입사한 인물이 아닌데도, 왜 갑자기 '조선일보 쪽'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오마이TV 측에서도 최민희 후보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굉장히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김지은 진행자는 이번 사태가 처음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전에도 최민희 후보나 그의 보좌진이 오마이TV 카메라와 기자들을 계속 주시하며 감시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영상 자료도 오마이TV의 허가를 받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집도 안 간 직원의 얼굴을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도 언급했다고 한다.
이는 최민희 후보 측이 "시집도 안 간 직원의 얼굴을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이는 통상적인 전당대회 풍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
김정현 기자는 오마이뉴스가 누구를 찍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이번 사태의 본질은 최민희 의원의 과거 태도 논란에 대한 보복 심리라고 분석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최민희 의원의 경청 태도 문제나 악수 패싱 문제 등이 오마이TV에 포착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감으로 "너희들이 왜 나한테 안 좋은 것만 찍느냐"는 식의 반응을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른 후보들을 찍었을 때는 이런 일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마이TV가 비공개 자리에 몰래 잠입 취재를 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인 장소에서 프레스증을 얻어 촬영하는 것이므로, 당 선관위가 언론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마이뉴스 특정 기자가 자신만 찍는다고 항의하려면, 당사자가 아닌 당에 항의하는 것이 올바른 절차라는 것이다.
오마이TV 기자에게 '너 출신이 TV조선 출신이잖아', '조선일보 계열사에서 일했잖아'라고 해명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는 언론의 다양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다.
이는 취재 자체를 방해하고 보도를 막는 행위로, 매우 엄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상황이 타 당에서도 주시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국민의힘이 객관적으로는 김민석 후보가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면서도, 심정적으로는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가 되기를 응원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정청래 후보의 당대표 당선이 국민의힘에 유리할 수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카메라 틀어막다'의 준말인 '카틀막' 논란에 대해 김정현 기자는 주말 내내 큰 화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당직자들 사이에서도 이 '카틀막' 사건이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지은 전 후보의 '볼 꼬집기' 사건과 함께 '팀 정청래'와 관련된 논란으로 묶여 이야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결국 정청래 후보의 측근들이 일으킨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자연 무슨 전문가'라는 콘셉트로 반팔에 개량 한복 같은 옷을 입고 풀을 캐는 최민희 의원의 영상이 올라왔다는 것이다. 보수 유튜버들은 이 영상을 '여당 최고위원 최민희'라는 문구와 함께 유포하며 최 의원을 공격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기자는 이 영상의 파급력이 커 자신에게까지 뜨는 것을 보고 '이거 먹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민희 의원이 민주당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고위원이 되면 사실상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김민석 당대표가 당 지지율을 올리더라도, 최민희 수석 최고위원의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오히려 지지율이 깎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보좌진들 사이에서도 크다고 언급했다.
이는 최민희 의원의 행동이 일반적인 정치인의 용인 범위를 넘어선다는 점을 강조하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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