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매체다
김 의장은 신문을 ‘뉴스페이퍼’라고 부르며, 신문의 핵심은 새로운 사건과 트렌드를 전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드한 것은 신문을 만들고 유통하는 방식일 뿐이며, 새 정보를 알리는 산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신문을 ‘뉴스페이퍼’라고 부르며, 신문의 핵심은 새로운 사건과 트렌드를 전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드한 것은 신문을 만들고 유통하는 방식일 뿐이며, 새 정보를 알리는 산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KBS에 입사하던 2003년 무렵 신문이 사양 산업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회고했다.
2010년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며 대형 신문사가 방송을 운영하게 됐고, 신문사 고위 인사들이 종편 덕분에 살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2019년 출판사를 세울 당시 주변에서 전자책과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출판을 왜 하느냐는 반대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본금 6천만 원으로 출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판의 가장 큰 어려움인 좋은 저자 확보가 삼프로TV 출연자들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봤다는 설명이다.
김 의장은 패키지 여행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진상 동료를 만나는 것이라며, 유통 비용을 줄이면 더 좋은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돈으로 신문을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의 콘텐츠 가치는 백여 년 동안 쌓인 기자들의 진실에 대한 열정과 격이 응축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전략이 절박함에서 나왔다고 봤다. 2010년 뉴욕타임스가 큰 부채를 안고 있었다는 점을 들며, 그 뒤 온라인 성공으로 재무 구조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모델이 한국 언론 환경에서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 의장은 미국 신문에 실리는 글자 퍼즐이 영미권, 특히 여성 독자들에게 일과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종이 신문에 있던 퍼즐을 온라인으로 옮기면서 퍼즐 분야에 특화된 IT 기업을 인수했다고 소개했다. 퍼즐로 독자를 끌어들인 뒤 좋은 기사를 노출시키는 전략이었다는 설명이다.
김 의장은 구체적인 전략은 아직 밝힐 수 없다면서도, 삼프로TV가 6, 7년 동안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유통해 온 경험이 신문 사업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봤다.
또 언론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진다고 느껴 직접 해 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시카고대 경제학과 등 입문 학부생에게 AI 사용 금지령이 내려졌다는 사례와, 교수들이 AI로 논문을 쓰는 현상에 놀란 반응을 소개했다.
언론의 핵심은 새로운 것을 알리고 진실을 탐구하는 것이므로, 과정은 바뀌더라도 사실 탐구는 기자의 몫으로 남는다는 주장이다.
그 사실에 대한 것, 진리에 대한 것, 진실에 대한 것의 탐구는 그건 여전히 사람 기자, 저널리즘 저널리스트가 해야 될 몫이기 때문에
김 의장은 신문은 기자가 만들고 편집권은 기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신문사 경영은 유통, 글로벌화, 사업성 제고까지 포함하는 별개의 영역이라고 구분했다. 신문사 경영을 누가 맡아야 하는지,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한 사람이 적합한지 오래 고민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 사무실과 집에서 매일 네 개 일간지를 받아본다고 밝혔다. 하루 신문 읽기에는 빨리 보면 30분, 길어야 한 시간쯤 걸린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일과의 시작도 신문으로 했다며, 신문과 가까이 지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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